미국 워싱턴주 씨애틀에 위치한 검월(Gum wall)
멀리서보면 알록달록 예쁜데
이름 그대로 껌벽임... 씹던껌 존나 붙여놓으면서 관광지가 되버림..
실제로 사람들이 껌 씹다가 여따가 붙이고 가는게 일종의 관광 코스화
당연히 주변에 악취 존나 심하고 현지 주민들도 존나 싫어해서 몇번이나 없애려고 하는데
기괴한 취향 가진 미국인들답게 관광지 사라진다고 반대해서 계속 있었음
그래도 역겨운건 역겨운거라 지속적으로 조금씩 없애오다가
코로나 터지고 나서부턴 방역 문제땜에 마구 긁어내는중
이제 저따 껌붙이면 벌금뭄
원래도 물긴했는데 적당히 유도리있게 넘어가 줬었다면 이젠 걍 빠꾸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