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그림에 울컥하시는지... 저 손가락은 메갈들의 전유물 아닌가요? 그럼 첫 이미지는 여자가 여자에게 폭행하는 흔히 여적여의 의미를 담고있고 두 번째로도 단순히 복장과 머리모양으로 남녀를 구별하는건 메갈들이 늘 남녀 불평등이라 울부짓는거였잖아요. 셔츠가 여자 머리긴 사람이 남자일수도 있습니다. 손 모양을 보니 메갈이군요. 결국 저 이미지의 사람은 피해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메갈입니다.
다자인쪽에는 여자들이 월등히 많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주로 외주를 많이 줍니다..
근데 외주받는 디자이너들이 대부분 프리렌서가 많고 주로 혼자 일하면서 대인 교류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출판사 운영할때도 그림은 소개받아 모두 외주를 줬는데 누가 그리는지 알지도 못하고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어떤 그림을 그려달라고 메일 넣고 그림이 오면 송금해 주는 형식이었으니까요..
하루는 너무 그림체가 좋아서 고정 계약하자고 만나자고 하니 자신은 사람 만나는 것이 싫다고 고정 안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비슷한 경험이 몇 건 더 있어서 그때부터 이들의 습성을 알게 되었네요~
저 손가락이 의도적인게 아니다... 저게 보편적인것이고 그냥 찾다보니 그랬다는 식의 변명은 헛소리다.
의심스러운가???
구글로가 이미지를 검색해보자 키워드는 손가락질, 삿대질
이미지를 확인해보자... 저런 손형태가 얼마나 되는지.... 과연 저손모양이 보편적으로 보이는지.....
설령 비슷한 이미지를 찾았다 해도 확인해보자. 엄지의 길이가 구부러진 중지보다 짧다면 그냥 일반적인 손가락질이다.
직접 손가락질을 해보자... 의도적으로 강하게 엄지를 잔뜩 밀지않으면 절대 구부러진 중지의 관절보다 길게 나올수 없다. 희귀하게 타고나길 유독 엄지가 길지 않는이상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