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과자 '뻥이요'의 짝퉁 '뻥이야'를 만들어 베트남에 수출한 업체 대표이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728102412620

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현경)는 상표법 위반,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식품제조업제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고양지원 1심은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한 바 있으나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다.

'뻥이요' 서울식품공업 홈페이지 캡처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