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왕’ 유상봉(74)씨가 최근 사기죄로 실형을 확정받자 주변에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한 뒤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가 사기 사건 외에 지난해 4·15 총선 당시 윤상현 무소속 의원과 ‘총선공작’을 벌인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인 데다 잠적 직전 정·관계 유력 인사들을 뇌물수수로 무더기 고소한 터라 수사당국은 신속히 유씨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한다.


(2021년 5월 12일 중앙일보 『[단독]함바왕 "억대 뇌물 챙겼다" 여·야·檢·靑 인사 죄다 고소』 참고)


https://news.v.daum.net/v/20210713153049127


2020년 6월 18일 ‘함바왕’ 유상봉(74)씨. 임현동 기자



2020년 6월 5일 윤상현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국짐들은 골고루 엮어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