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월남전까지 평시는 모병 전시에는 징병제를 운영했으나, 국내 여론 악화로 월남전 후 징병제를 폐지합니다. 근데 위 내용과는 일부 차이가 있는게 625까지는 통신기술이 좋지않아 전장의 참혹함을 주로 신문과 라디오를 통해 간접으로 접해 듣을수 밖에 없고, 정부의 선전방송이 애국심 국뽕에 큰 몫을 했는데
월남전의 경우 통신기술 발전과 티비 보급으로 거실에서 화면을 통해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는걸 볼수 있게된게 여론 악화의 가장 큰 계기죠
월남전때 미군이 개차반인건 2차대전 후 미국의 최고 호황기때 태어나 대공황을 겪은 부모세대와 달리 물질적 기술적 풍요로움을 맞본 세대로 개인주위가 더 강한부분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