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급하게 병원을 가게되어서 2중주차 되어있는 것을 신경쓰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 했었습니다.
당일에 전화가 왔었는데.. 사정 설명 드리고 당장 움직이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습니다.
다음날 그나마 움직일 수 있어서 택시타고 와서 빼드리고 다시 병원으로 갔네요;;
퇴원 후에 기프티콘 보내드리면서 다시한번 사과드린다고 하고 훈훈한 마무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 빌라도 개판인데 정말 답답하네요 저런년들보면 ㅜㅜ 저희빌라는 일렬주차 두줄 3대 3대 6대 주차 가능한곳인데 서로 맨앞에 주차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뒤에 있을땐 차 빼려면 옆으로 돌아가야하고 전화도 안받고 아주 미치겠습니다 ㅎㅎ 그와중에 영업용 회사 택시까지 그지랄을 합니다
근데 개인택시도 아니고 회사택시가 차고지가 아닌 거주지에 주차해도 되는겁니까?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정해진 시간에 딱딱 움직이는데...자가용도 아니고 ㅜㅜ
판례:불특정 다수인인 일반 공중의 통행에 공용된 도로, 즉 공로(公路)를 통행하고자 하는 자는 그 도로에 관하여 다른 사람이 가지는 권리 등을 침해한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상생활상 필요한 범위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법으로 그 도로를 통행할 자유가 있고, 제3자가 특정인에 대하여만 그 도로의 통행을 방해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그 특정인의 통행의 자유를 침해하였다면 민법상 불법행위에 해당하며, 그 침해를 받은 자로서는 그 방해의 배제나 장래에 생길 방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통행방해 행위의 금지를 소구할 수 있다
2010다63720
저희 사무실건물도 이상한 사람들 천지. 건물차량들 다 아는 사이고 빈칸에 차댑니다. 통로쪽은 저만 대는걸로 암묵적으로 합의 주차칸이 모잘라서 통로에 한대를 세워야하는데 제가 창고하고 공장을 자주왔다갔다해야되서 그냥 빼달라고하면 빼주는게 낫지 않을까해서 귀찮지만 제가합니다..그런데 저희 건물방문차량도 아니고 근처온 생수필터아줌마 옆건물 방앗간 온 아줌마 미용실온 아줌마들이 통로에 세우고 가버림. 전화 열심히해도 안받음. 전회번호 안남기기는 일수..최고는 근처 빌라놀러온 쏘카년..전화번호도 없고 차를 통로에 세워서 아무도 못나감..금요일저녁에 세워서 일요일에 나갔음..하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