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매장에 자주 오시는 손님 한 분 계시는데 보기만 해도 상당히 비싸 보이는 자전거를 타고 계심.
말씀하시기론 우리나라에 3개 있는 바디인데 바디는 부산까지 가서 구입했다고 등등...
잠수복처럼 딱 달라붙고 엉덩이에 두툼하게 뭐가 들어간 하의와 외국어로 쓰여진 딱 달라붙는 티셔츠, 걸을 때 저벅저벅 거리는 자전거 타기에 특화된 신발. 카본 어쩌고 저쩌구 하며 엄청 가볍다는 헬멧.
멋있어 보이더군요.
바가 쭈루룩 오는 날... 빗속을 달리는 그 분의 자전거를 보며 그의 자전가 값도 못한 초라하기만 한 내 NF소나타의 문을 무선키로 열고 차안에 들어가 앉으며 ' 저러다 감기 걸리겠다... ' 걱정을 했습니다.
매장에 자주 오시는 손님 한 분 계시는데 보기만 해도 상당히 비싸 보이는 자전거를 타고 계심.
말씀하시기론 우리나라에 3개 있는 바디인데 바디는 부산까지 가서 구입했다고 등등...
잠수복처럼 딱 달라붙고 엉덩이에 두툼하게 뭐가 들어간 하의와 외국어로 쓰여진 딱 달라붙는 티셔츠, 걸을 때 저벅저벅 거리는 자전거 타기에 특화된 신발. 카본 어쩌고 저쩌구 하며 엄청 가볍다는 헬멧.
멋있어 보이더군요.
바가 쭈루룩 오는 날... 빗속을 달리는 그 분의 자전거를 보며 그의 자전가 값도 못한 초라하기만 한 내 NF소나타의 문을 무선키로 열고 차안에 들어가 앉으며 ' 저러다 감기 걸리겠다... ' 걱정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