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커트라인 갓 면했거나, 살짝 미달이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없다'는
위로의 말 한마디에 멋대로 정상이라 판단해 사회에 무방비로 섞인 부류겠죠.
생각보다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부모가 인정하기 싫어서...
스스로가 아니라고 우겨서...
차마 몇 점 차로 장애 범주에 넣기 뭣해서...
그냥 보면 멀쩡해요, 반복되는 한두가지 이상증세를 알기 전까진...
겪어 본 바 실제 군대도 다녀 오고 사회생활도 하다가 도저히 적응 안되어
지적장애 등급받는 사람도 많습디다.
여러분은 지금 그런 사람을 겪어 보고 계십니다.
처음 등장 때부터 냄새가 좀 난다 싶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