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큰 자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군대에서도 자는데 깨우는 불침범 진짜 싫잖아요

왜 남의 잠을 침범하나요??

 

그런데 아마도 택시 운전자가

사근사근하게 깨우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오히러 차관님을 알아보고선

잠에서 깨실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면

차관님이 얼마나 크게 쓰셨을까요??

 

해피엔딩도 가능했던 상황인데

매우 안타깝고 또 아쉬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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