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쫌 그들의 정체가 매우 의심스러워서

여기저기 물어볼까 하다 말았는데요.

 

제가 일요일 초저녁 6시에 자주 누굴 버스정류장에 데려다 주느라 지나가는 곳인데요.

바로 수원신갈톨게이트 진입로인데요.

집에서 나와 쪼매나 램프를 돌아나오면 톨게이트 진입전에 타이어가게 앞에 일욜 저녁 6시 마다

많은수의 젊은 사람들이 큰 여행가방을 들고 집합해 있는겁니다.

어쩔때는 45인승 대형버스도 몇대 가끔있고.

출발하려 대기하는건지 도착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도착한거면 바로 흩어질텐데 오랜시간 모여있는거  봐선 출발같고요.

무리 중간중간에 나이 많은 사람도 보이고

사람과 차량안내하는 나이 있는 사람들도 있고.

코로나시국에 매주 어딜 저리 모여서 갈까?

왜 밤에?

나이대는 젊지만 다양하고

버스는 대학이나 특정버스가 아니고 관광버스고.

코로나 2.5 단계로 심각해지니 그때부터 안보이더라고요.

아시는분 계실라나요?

두번째  이미지 보시면 좌측상단의 더타이어샵이고요  저기서 바로 수원신갈톨게이트 탈수 있습니다.

 

장소는 이미지 첨부

 

Screenshot_20201224-114235_KakaoMap.jpg

 

 

Screenshot_20201224-114155_KakaoMap.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