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인들은 정 많고 똑똑하고 능력 있으며

정의감도 투철하다고 느끼는데요

 

근데 단 한가지,,,,  일부 사안에는 객관적이지 못한 듯

예를 들어 남녀 갈등..

 

곰탕집 사건 때도 보배인들이 손을 떼줬으면 싶었는데

보배인의 판단이 잘못된 것이 판결에 의해 드러났죠...

 

그리고 정봉주 사건 때도

피해자가 괜히 지지하던 정봉주를 몰아세울까 했는데

역시나... 정봉주가 사과했죠....

 

그외에도 성추행, 군대 병가 등등 문제가 터지면

객관적 판단을 하기보다는 무작정 몰고 가는 듯...

 

정말 거의 완벽해서

제2의 국민신문고로 불리는데...

딱 하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