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때 울기도 하고 서럽고 그랬는데

힘들어도 버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병사들은 뺑끼 쓴다고

목발 짚고 병가도 다니고 그러면

이상한 사람이라 욕하고 그랬는데


누구 아들은... 그냥 병가 팍팍 쓴 다음에

전화로 병가 연장...


솔직히 이건 아니지 싶네요...

병가 안 쓴 사람만 바보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