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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혼자 먹는다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여럿이서 먹을 때'

일부 찍먹들은 소스를 붓고자하면 

부먹들에게 발광을 하지요.

 

이러한 발광도, 

배달시켜서 소스가 따로 왔을때 이야기지

중식레스토랑에서 소스와 믹스되서 나오는 것에는 

찍소리 못한답니다.

 

그들이 발광하는 ㅂㅅ같은 논리를 설명드립니다.

 

1. 튀김이 바삭하지 않고 눅눅해진다

  - 제대로 된 탕수육은 소스와함께 나오며 바삭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이는 즉, 어디 집구석에서 싸구려 배달로만 시켜먹었다는 얘기.

 

2. 사람마다 취향이 있지 니가뭔데 빼액

  - 네 그건 니 혼자 먹을때 하세요

  본디 소스와튀김은 믹스입니다.

   일반사람이 보기에는 

피자시켜놓고 나는 퐁듀식 찍먹이니 치즈를 따로 달라 하는 헛소리로 들림

 

결론.

 

찍먹을 용인해주는건 부먹들이 넓은 마음일뿐

그게 권리는 아니다.

혼자일땐 맘대로하세요

근데 여럿이서 먹으면 찍먹 강요/땡깡부리지맙시다.

 

■많은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