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일 중도 선착장에 찾아와 부유 쓰레기를 

치워달라고 지시한 공무원들은 담당계장 A씨와 

여성 주무관 B씨인 점은 춘천시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춘천시는 언론 브리핑에서 "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은 것은 예방 차원의 순찰"이라며 

 

"직접적인 사고 원인은 수초섬제작업체가 당일 

오전 휴가 중인 담당 공무원에게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을 도와달라''고 수차례 요청한 게 발단"

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에효....  처음엔 아니라더니.... 

 

https://news.v.daum.net/v/2020081115392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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