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포경수술 경험담
고2때 포경수술을 했지요.. 당시엔 포경 안하면 급우들 사이에서 말도 못 꺼내는 정도였죠.
그래서 고2 여름방학때 동네 비뇨기과에 방문 했습니다..
2층에 위치했었는데, 문열고 들어갈땐 당당하자고 맘 먹었는데...
들어가니 어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친구가.. 엉엉 울면서 꼬추 아퍼 하면서 어그적 어그적 걸어 나오는게 보입니다..
헐!!!!!! 갑자기 기가 팍 죽음...
접수대에 여간호사가.. 어찌오셨나요? 하는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포경수술 하러 왔는데요!!!
네 뭐 접수하고 기다리다가 여간호사가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아래 다 벗고 올라가세요 합니다...
뭐.. 여자간호사 들어오는건 알고 있었고. 친구들 사이의 무용담도 들었기에. 담담하게 바지와 팬티를 정강이까지 내렸습니다.
털난 자지를 다른여자에게 처음 보여주는 순간 이었지요.
여자간호사는 왔다갔다 하면서 준비하는데.. 갑자기 다른 여자간호사 2명이 더 들어옵니다..
뭐지?? 하는데..
여자간호사 3명이서 한명은 제 왼쪽 두명은 제 오른쪽에서 서서 잡담을 합니다..
즉 아래를 발가벗고 있는데, 제 자지를 사이에 두고 3명이 이야기 합니다.
오늘 점심 뭐먹을까? 이런 거였습니다.
그러다 남자의사가 수술실에 입장하니 나중에 들어왔던 2명의 여자간호사는 나가 버립니다
헐~~뭐냐?? 아무리 볼꺼 다본 여자들이지만,, 어린아이가 아닌 젊은 고교생이 수술하러 오니 자지 보고 싶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수술 하는데 앞 가리게도 안해줍니다.. 수술대 위에 누워서 아래를 보면 제 자지와 털이 다 보입니다
마취를 한다고 자지 해면체에 마취주사를 꽂는데 아픕니다. 한 2방 놯는데도 자르려는데 아픕니다..
그리고 2방을 더 놓습니다..
제 자지 껍질 잘리는 모습이 보이고 소리도 들립니다. 간호사는 뚫어져라 처다 봅니다..
마취가 되어 아프지 않는데..잘리는 소리가 더 무섭습니다.
껍질을 다 띄어내니 자지가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곤 붕대감고.. 뭐 하더니 옷입고 내려오랍니다..
그 이후에 여름이라 그런지 하루에 한번 소독하러 갔고 나중에 실밥 풀러 갔습니다.
수술 할때 이후엔 여자간호사가 소독,치료 해주지는 않고 남자의사가 해줬습니다
그런데 저도 변태끼가 좀 있는게...
수술하기전 여자간호사 3명이 제 자지를 쳐다보는게 좀 느낌이 야릇했습니다.. 오히려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