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버매장

열기

유머게시판

스압) 호주에서 온 새아빠와 딸의 이야기

(7) 이미지 휴대전화

20.06.03 15:44 추천 19 조회 4257

Clelstyn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7 쓰기

왜 어떤 부모는
지가 하고 싶은걸 아이에게 시킬까?

아이가 하고 싶지만 본인이 싫은건 안되고
아이고 하기 싫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건 되고

저 아이엄마도 분명 저 아이를 사랑한다는건 의심하지 않겠어,
근데 그 아이를 위해서 한다는게 진정 아이를 위해서인지, 본인이 바래서인지 한번 고민해봐야할 필요가 있지

아이가 성장해가며 필요한 교육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만화책본다고 애가 범죄자라도 되나?

푸더덕20.06.03 15:4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아빠가 리얼 천사네..

뚱빙구20.06.03 15:50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에휴... 어떻게 저런 좋은 남편을 만났을까?

저 와이프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꺼야. 논갠가?

교외오빠20.06.03 15:50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아까 개18 어린아기 가방에 가둬서 코마상태만든 계모년 생각나네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자

마크처럼 따뜻하게

용사마뉨20.06.03 15:56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이세퀴가 엄마만 나쁜년 만드네

꼰대남20.06.03 16:08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멋지다. 엄마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아빠가 현명하게 더 잘 대처하네요. 저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랄 것 같습니다. 화이팅!

로드이기20.06.03 17:07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남편 대화방법 좋다.

9시9분9초20.06.04 15:10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공지

모바일 중고차 등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