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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강강사가 말하는 돈

(42) 이미지
20.05.15  09:58 추천 312 조회 40515
김테리우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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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플정답!

    진짜 친구라면 아예 준다하고 주고 나중에 나 어려울 때 도와라 하면됨.

    친구도 잃고 돈도 잃게 되는게 진리임.
    교외오빠20.05.15  10:02신고
  • 베플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 성인이 된 이후 그친구는 미국시민권자가 되고 2~3년마다 한국오면 한번씩 꼭 보던 친구...
    청소년 시절 같이 방황도 하고 사고도 많이 쳤지만 제수씨를 잘만나서 종교도 가지고 건실하게 살던 친구..

    대략 10여년전 가족간 보증을 서주는바람에 내가 갑작스럽게 어려워지고 힘들어 하자 한국와서는 그냥 수백만원을 던져주고 도망가듯이 갔던 친구..

    그때는 돈생기는대로 바로 이친구것부터 갚아야겠다고 했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급한 은행권 빚부터 갚게 되고 제일 고마웠던 이친구의 순위가 점차
    뒤로 밀리고 있었음...

    어는 순간 이친구가 한국에 온다 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친구는 보고 싶지만 신세진것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자꾸 피하게 됨... 그전에는 한국 한번 나오면 가기전까지 이틀에 한번 꼴로 보던지 시간날때마다 여러번 봤지만 점점 회수가 줄어들더니 한번 그냥 1회성으로 의례의식으로 보게되고 그전에 맨날 밤새고 마시던 술도 그냥 간단히 1,2차로 끝내고 헤어지게됨.

    정말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그이후 매주,매달 돈생기는대로 제수씨 국내은행계좌로 조금씩 넣기 시작함.
    입금 할때마다 그친구에게 인사한다는 심정으로 입금자명을 '잘지내냐' '한국은덥다' '제수씨잘지내죠' 이런식으로 보내다 보니 더 자주 보내고 싶어지게 됨.

    그렇게 대략 6년이 지난 후에야 다 갚았고 고마움에 빌린돈의 10% 정도 더 주었음.

    정말 신세를 진6년동안은 친구를 보고 싶어도 보기가 무겁고 미안한 마음은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것 같음...

    그동안 한번도 내색 안하고 기다려준 내친구..
    신세를 다 갚고는 아직 한번도 못만났는데
    코로나 진정되고 내년즘 한국오면 다시 예전처럼 진탕나게 술마시고 그동안 못했던 회포 다 풀예정.
    85쉐비실버라도20.05.15  12:22신고
  • 베플몇년전에 저한테 사업한답시고 3000만원정도 빌려가 새끼가 있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6개월뒤 준다던 놈이 온갖 핑계를 대면서 5년째 안주고 있네요..
    몇년 그돈 받을려고 빌어도 봤다가 더러운 소리도 했다가 수도 없이 부탁했는데 안되더군요.
    지쳐고 질려서 한 2년전부터 인연 끊고 살고 있는데...
    최근에 주식통장에 몇억 넣어놓고 주식하고 있다고 주식계좌보여주면서 자랑하고 다닌다더군요..
    피가 거꾸로 솟는데 그자식 쌍판도 보기 싫고 지꺼리는 소리도 듣기 싫고..
    씨발놈!!!
    존슨당20.05.15  10:47신고
  • 파워링크 광고

  • 정답!

    진짜 친구라면 아예 준다하고 주고 나중에 나 어려울 때 도와라 하면됨.

    친구도 잃고 돈도 잃게 되는게 진리임.
    교외오빠20.05.15  10:02신고
  • 댓글
    빌려간 친구가 안갚는다는게 두려워서 그럴 정도로 신용이 없는데 왜 그 사람이 '진짜'친구 인가요? 그냥 궁금하네요. 정말 어려운 사정이 보인다면 모를까
    바람에날리듯20.05.15  10:55신고
  • 붕어나 어금니 같은 글 올라오면
    도와줄 필요가 없는 이유가 이거죠.

    기부받을 때는 좋다가
    "나중에 자신도 다른사람들을 돕겠습니다" 해놓고
    막상 도와주려니 쌩돈나가는 느낌인거죠.
    상큼하게20.05.15  10:03신고
  • 끄덕끄덕
    오부두20.05.15  10:04신고
  • 정답! 제주변에도 100 만원 빌려놓고
    차는1억짜리 문짝2개 타면서 겨우 100 안갚는 사람있음
    외로운외톨이20.05.15  10:04신고
  • 이번에 170빌렸는데
    한달에 50씩 갚는중
    유익한정보20.05.15  10:22신고
  • 받을 생각을 하고 빌려주면 계속 그 생각이 맴돌아서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줄 수 있는 금액만 빌려줌..
    정도를걷다20.05.15  10:35신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댓글
    머리 나쁜건 알겠는데 우리 이렇게 멍청하고 쪽팔리게는 살지는 말자.
    내맘을뺏어봐20.05.15  10:47신고
  • 댓글
    @내맘을뺏어봐 맨날 저러는거 보니까 관종이에요 ㅎ 비공수 올라가는거에 쾌감 느끼는듯 해요 ㅋ 관심을 안 주는게..
    동동도로동동20.05.15  10:50신고
  • 댓글
    미친자슥아이가 ㅋㅋ
    태화동호랑이20.05.15  10:51신고
  • 댓글
    이 놈은 코로나 걸렸나봐 닉도 새로운 코로나네
    미르947322020.05.15  12:12신고
  • 서서 빌려주고 무릎 꿇고 받는다는 말이 저기서 나오죠.

    그래서 무력(?)으로 받아내는 경우가 허다하군요..
    다온마루20.05.15  10:43신고
  • 돈빌려주면 그사람 속마음을 알수있지 그리고 돈관계 복잡한사람은 우선 거른다 나이먹고 여자밝히는 놈하구
    곰핵펀치20.05.15  10:43신고
  • 돈이 돈이네....
    한걸음태평양빠따질20.05.15  10:43신고
  • 몇년전에 저한테 사업한답시고 3000만원정도 빌려가 새끼가 있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6개월뒤 준다던 놈이 온갖 핑계를 대면서 5년째 안주고 있네요..
    몇년 그돈 받을려고 빌어도 봤다가 더러운 소리도 했다가 수도 없이 부탁했는데 안되더군요.
    지쳐고 질려서 한 2년전부터 인연 끊고 살고 있는데...
    최근에 주식통장에 몇억 넣어놓고 주식하고 있다고 주식계좌보여주면서 자랑하고 다닌다더군요..
    피가 거꾸로 솟는데 그자식 쌍판도 보기 싫고 지꺼리는 소리도 듣기 싫고..
    씨발놈!!!
    존슨당20.05.15  10:47신고
  • 댓글
    수수료 천만에 찾아드릴게요

    법정서류 제가 다 작업합니다
    태화동호랑이20.05.15  10:52신고
  • 댓글
    사람쓰세요 어차피 인연은 끊겼으니
    제오20.05.15  10:57신고
  • 댓글
    그걸 못받고있는 당신도 참 답답하네
    소송을 걸어야지..
    큰소니20.05.16  12:03신고
  • 20이상 안빌려줌니다 받을생각없이 줘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날랄라유후20.05.15  10:57신고
  • 60이 넘었으니 그래도 제법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저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진리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돈이라면 빌려주는 것보다 차라리 그냥 주는 것이 낫더군요.
    아름다운들가평20.05.15  11:02신고
  • 빌리고 갚을때 무조건 10%이자 붙여서 주는게 내철칙임.나눠서 주게되면 나눠서 준만큼 또 이자 붙여서 주고.그래야 빌려준 사람도 담배값이라도 생기고 나도 안 빌릴려고 노력하고.
    그덕에 급전 필요하면 돈빌릴 친구 3명정도는 있음.
    피자헛둘셋넷20.05.15  11:07신고
  • 돈빌려주면 돈도잃고 친구도 잃는다 라기보다 필요한 친구 인지 필요없는 친구인지 확인하는 길이기도 함
    히스테리20.05.15  11:11신고
  • 모 리뷰어가 떠오르네요.
    꿀짜20.05.15  11:22신고
  • 이기상선생님이네. 겁나 재밌게 가르치시는 분
    라미굿샷20.05.15  11:25신고
  • 맞네. ㅜ양아치야
    바나나똥움찔움찔20.05.15  11:41신고
  •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받는다는 말 뼈저리게 느낌 몇만원 빌려가서 안주면 째째해 보일까봐 돈달란 얘기도 못하고 그나마 큰 금액이면 닥달해야 받고..
    2빵터보20.05.15  11:46신고
  • 사람나름이지. 나는 지금껏 큰돈,작은돈 할거 없이 친구들한테 빌려주고 날짜는 좀 늦어졌을지언정 못받은적은 없는데..
    나도 안갚은적 없고.
    서울공기맑음20.05.15  11:47신고
  •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 성인이 된 이후 그친구는 미국시민권자가 되고 2~3년마다 한국오면 한번씩 꼭 보던 친구...
    청소년 시절 같이 방황도 하고 사고도 많이 쳤지만 제수씨를 잘만나서 종교도 가지고 건실하게 살던 친구..

    대략 10여년전 가족간 보증을 서주는바람에 내가 갑작스럽게 어려워지고 힘들어 하자 한국와서는 그냥 수백만원을 던져주고 도망가듯이 갔던 친구..

    그때는 돈생기는대로 바로 이친구것부터 갚아야겠다고 했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급한 은행권 빚부터 갚게 되고 제일 고마웠던 이친구의 순위가 점차
    뒤로 밀리고 있었음...

    어는 순간 이친구가 한국에 온다 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친구는 보고 싶지만 신세진것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자꾸 피하게 됨... 그전에는 한국 한번 나오면 가기전까지 이틀에 한번 꼴로 보던지 시간날때마다 여러번 봤지만 점점 회수가 줄어들더니 한번 그냥 1회성으로 의례의식으로 보게되고 그전에 맨날 밤새고 마시던 술도 그냥 간단히 1,2차로 끝내고 헤어지게됨.

    정말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그이후 매주,매달 돈생기는대로 제수씨 국내은행계좌로 조금씩 넣기 시작함.
    입금 할때마다 그친구에게 인사한다는 심정으로 입금자명을 '잘지내냐' '한국은덥다' '제수씨잘지내죠' 이런식으로 보내다 보니 더 자주 보내고 싶어지게 됨.

    그렇게 대략 6년이 지난 후에야 다 갚았고 고마움에 빌린돈의 10% 정도 더 주었음.

    정말 신세를 진6년동안은 친구를 보고 싶어도 보기가 무겁고 미안한 마음은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것 같음...

    그동안 한번도 내색 안하고 기다려준 내친구..
    신세를 다 갚고는 아직 한번도 못만났는데
    코로나 진정되고 내년즘 한국오면 다시 예전처럼 진탕나게 술마시고 그동안 못했던 회포 다 풀예정.
    85쉐비실버라도20.05.15  12:22신고
  • 댓글
    고맙습니다

    친구가 보면 씨~~익 웃어줄것 같네요..

    이렇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돈삼겹살20.05.15  17:04신고
  • 댓글
    6년에 10%면 1년 2%도 안되요. 이자도 안되는 돈임 ㅡㅡ;;

    아, 그냥 그렇다구요.
    보오배애들20.05.15  19:00신고
  • 댓글
    그 무거운 마음 이겨내고서 다 갚으신 그 자체가 대단하신 겁니다. 진짜 빌릴 때는 온갖 아쉬운 소리 다 하고서 갚을 때 되서는 입 닦는 인간들도 많은데 충분히 하실만큼 하셨습니다.
    행당산20.05.15  22:59신고
  • 돈은 절대 빌려주는게 아니고 그냥 주는겁니다
    마대자루형20.05.15  12:23신고
  • 저는 작은돈은 그냥 주고 큰돈은 아예 안 빌려줍니다
    양산필엔틱20.05.15  12:31신고
  • 반박 불가
    꼬랑내로2명살인20.05.15  13:16신고
  • "전선"만 눈에들어옴...ㅋㅋ
    개넝마님20.05.15  13:40신고
  • 잘아시겟지만 진짜 토쟁이새끼들한텐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집착하면 얼추 몇만원 쥐워주고 버려야됨
    20초반 공장서 일할때
    급여들어온날 야간에 월급 다날려먹고 빌려주기싫엇는데 뭐 어찌어찌 100빌려주고 담달 월급날 바로준다더니
    막상 월급날되서는 30 30 30 10 이렇게 주면 안되겟냐길래 그냥 그리하라햇더니 고마워함
    어찌 잘 갚다가 마지막 10만원 받기전날 연차쓰고 쉰다더니 그길로 퇴사함 ..
    예쁜이탐지센서20.05.15  13:42신고
  • 10마넌 넘는 돈은 무조건 안빌려줌.

    세상에 빚을 안갚는 놈은 있어도 못갚는 사람은 없음.

    지 쓸 거 다 쓰고, 남은 돈은 나중에 써야지 하고 안갚음.

    친구고 형제고 다 소용 없음.
    땅두릅20.05.15  14:49신고
  • 적당히 친구한텐 안빌려주고

    정말 절친에게 빌려줄땐 그냥 내가 안받아도 될 정도의 수준에서 빌려준다 하고 주면 된다고 생각함.
    내닉네임은닉네임20.05.15  15:03신고
  • 저래야 됨
    팽이나라20.05.15  20:02신고
  • 일단 친구가 돈 빌려달라하면 친구만 잃던지, 친구랑 돈이랑 같이 잃던지 둘 중 하나임. 그냥 돈은 지키고 친구만 잃는게 나음.
    그냥그저그래20.05.16  00: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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