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교내흡연으로 적발된 고등학생을 보건소에 신고해 과태료를 내게 하면서 흡연 적발 건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초기 비교육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5년여 만에 ‘학생 금연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

29일 강서고 등 부산 강서구 6개 고등학교에 따르면 올해 교내흡연으로 적발된 학생이 한 명도 없다. 이들 6개 학교는 2013년부터 교내흡연 학생들을 부산 강서구보건소에 신고하고 있다.


 

 


역시 돈을 뺏어야 효과가 있군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