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충분히 많이 죽이면그제서야 적은 싸움을 멈춘다.”

 


 

 

 



1945년 3월 9일 밤. 9톤의 폭탄을 꽉꽉 채워넣은 344기의 B-29 폭격기가 사이판에서 도쿄로 출격한다

(저고도 소이탄 폭격을 통해 목제 건물이 많은 일본도시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것" 이라 장담한다  )

 





 

 (도쿄상공에 흩날리는 네이팜 소이탄)

약 6시간동안 지속된 폭격에서 1700톤의 소이탄이 도쿄 시내 8500여 곳에 골고루 뿌려졌다.

 

 

 

 

 

 

도쿄를 보시라

 (입구만 빼고 다 타없어져 버린 일왕의 궁)

 

(야간폭격당시의 도쿄 항공사진. 도시 전체가 불타오르고 있다.)

아름답죠?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틀 후인 3월 11일엔 나고야와 센다이




13일엔 오사카

 

 

 

 

 

 

16일엔 고베

 

 

19일에는 다시 나고야가 공습의 타겟들이 되었다.


나고야 공습 후 폭격이 잠시 멈췄는데


약 두 달치의 폭탄을 르메이가 10일만에 다 써버렸기 때문이었다


특히 오사카는 일본 최대의 공업거점이었기에 1700여톤의 소이탄이 퍼부어진 오사카는


더 이상 일본제국의 엔진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참고로 이때 오사카성도 폭격으로 잿더미가 되었다.

 

 



일베형들은 싫어하는 사진 투척해요....(폭격 후의 도쿄)


 


 


 

10만톤의 폭탄을 소비했고



30만여명의 사망자



100만톤의 일본 수송선단들을 격침시켰고



26개의 도시를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