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가다 길냥이한테 우쭈쭈 해봤는데
사람을 기피하는건 아니더군요
몸을 낮춰서 고양이 눈높이를 맞추고
손을 내밀어 봣는데
고양이가 손을 뻗어 제 손을 탁 치고 가더군요
마치 이새기 뭐갖고 있나 떠봤다가
맨손인걸 보고 유유히 사라지네요....
요즘엔 냥이도 집사를 가려 받는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ㅜㅜ
갈가다 길냥이한테 우쭈쭈 해봤는데
사람을 기피하는건 아니더군요
몸을 낮춰서 고양이 눈높이를 맞추고
손을 내밀어 봣는데
고양이가 손을 뻗어 제 손을 탁 치고 가더군요
마치 이새기 뭐갖고 있나 떠봤다가
맨손인걸 보고 유유히 사라지네요....
요즘엔 냥이도 집사를 가려 받는다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