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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속고 먹은 해산물5

(19) 이미지 휴대전화

19.12.23 15:16 추천 8 조회 6554

로티플

ㅡㅡ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9 쓰기

자연산홍합인 섭국먹어보면 식감이 상당히 쫄깃하더군요..

저능아훈육하는형19.12.23 15: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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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출신..
고향서 먹던 홍합 생각하고 대구서 홍합탕 싸다고 시켰더니
모양만 비슷한 아예 다른게 나옴... ㅡ.,ㅡ;;; 다들 그걸 홍합이라고 먹더라고요....;;;
어디 중국집가서 짬뽕시켜도 담치는 다 빼고먹음..
결혼하고 와이프랑 고향집가서 홍합밥 먹었더니 와이프도 이제 담치 안먹음;;;;
다들 기회 되시면 진짜 홍합 드셔보세요. 담치랑은 아예다른데.. 다들 모르셔서 아쉽..ㅜㅜ

파티지19.12.23 15:19신고
댓글

어디서 먹어요?

씹덕후19.12.23 15:24신고
댓글

@씹덕후 농수산물 직거래하는곳들 찾아봐야죠. 그냥 네이버에 참홍합 쳐도 나오네요 ㅋㅋㅋ 홍합은 손질 어렵지도 않아요. 집에서 홍합밥 해먹어도 어렵지않음..
개인적으로 가리비찜해먹는거랑 비슷한 난이도... 꼬막무침하는것보다 좀더 쉬운?

파티지19.12.23 15:25신고
댓글

@씹덕후 경기도라면 소래포구 인천연안부두에서 팔아요 담치랑 비슷하지만 구별할수 있는게 담치는 겉이 깨끗합니다 크기도 작구요
홍합은 크고 겉이 더럽습니다 산호초가 달라붙어 지져분해보이쥬 ㅋ 맛이 좋습니다
솔직히 수입홍합 (그린셀)이 제일 맛있습니다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19.12.23 15: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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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 것 만 아니면 됩니다 ㅎㅎ

눈팅만15년19.12.23 15: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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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로 장난치는 쓰레기들은 3대가 망해라

멍멍이귀여워19.12.23 15: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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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에 홍합이라고 좀처넣지마라
맛도없고 냄시도 마이난다~~~

맥심19.12.23 15: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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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삼촌하고 울산 태종대 근처 무슨 공원이라는데 놀러가면 홍합뚜껑으로 국물도 퍼먹고 그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이게.....뚜껑....껍데기가 이렇게 작았나?

내가 큰건가???싶었는데 홍합이 아니였구나....

Giverny19.12.23 15: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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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짬봉을 먹든... 김천에서 오징어 덮밥을 먹을때...

진짜 오징어 안넣고, 오징어 비슷한 이상무꾸리한거 있음 다 건져 내고 먹고, 다신 그 집 안감...

인생초보운전19.12.23 15: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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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배신감이네ㅎ

지구별타고우주여행19.12.23 15: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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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양식이긴 하지만 국내산도 많이 나옵니다...

말이된다고보냐19.12.23 15:35신고
댓글

양식나오나요?
포구가서 보면 100% 자연산뿐이 안팔던데요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19.12.23 15:39신고
댓글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 남해안 특히 거제는 홍합양식 최대 생산지

강제동원된선조를찾자19.12.23 22: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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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안부두에서 홍합 1킬로에 8천원하길래
2kg주세요 했더니 8개정도 되려나? ㅋ
그래서 5킬로 사다가 집에서 물에 넣고 삶아야하는데 꽃게랑 같이 익힌다고 찌는바람에 망쳐서
다시 알맹이만 꺼내 물에 삶았더니 맛도 크기도 망해버림 ㅋ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19.12.23 15:41신고
댓글

님들은 절대로 홍합 쪄막지말고 꼭 삶아 드세유
엄청 짜유

후아후아후아후아후아19.12.23 15: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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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먹지 마라
폐타이어 잘라다가 키운다.

주식몰빵19.12.23 15: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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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 호. 요즘은 구하기도 힘듬

송회장19.12.23 15: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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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담치...

브레이크없는차19.12.23 16: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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