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가 문제가 없는게 왜 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나보네... 재벌이라고 적폐 취급받는 현대자동차가 수십년째 후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세돌의 논리는 그거다..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벌은돈을 왜 다른 사람을 위해 의무적으로 일정부분 내야 하느냐다. 여기 대부분 부자들이 세금 많이 내는거에 대해서는 열광하지 않나? 많이 벌면 많이 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근데 바둑협회는 썩었다고 얘기하네...
그러면서 부자들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부자들이 망하면 속으로 쌤통이라고 좋아하고 ㅋㅋ
보배의 이중성은 정말이지... 문재인급이다
이번에 저작권 협회가 커피숍, 헬스장에 음악을 트니까 공연권료(저작권)를 내라고 우편물을 보내고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협회와 문체부가 서로 합의해서 법을 만들었는데 이 법이 주먹구구식이어서 못 내겠다고 하니, 안 내면 벌금이 얼마고, 징역이 몇년이라고 하는데
저는 입장 바꾸어서 생각을 해 봐라
"내가 a가수의 곡을 들었는데, 왜 b.c가수 등에게도 돈이 가냐? 원칙은 내가 내는 돈의 일부는 운영비로 쓰고 나머지 돈은 a가수(직접적인 관계가 되는 작사,작곡가)에게 다 가는 것이 맞는거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돈 받아가라"
법이니까 지키라고 하지말고 법을 만들었으면 법이 제대로 작동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들에게 설명해서 설득을 시켜야 하지 않는가!!
난 이 시스템으로는 돈 못 내니까 시스템을 만들거나 아니면 멜론 등에 하청 및 협약을 해서 객관적인 자료가 나오도록 해라.
돈을 내는 것이 의무이면, 당신들은 돈을 어떻게 썼는지 객관적인 자료로 보고 할 의무가 있다
라고 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저작권 협회가 돈을 걷으면 매달 최소 몇천에서 몇억 단위 입니다.
이 큰돈을 주먹구구식으로 관리하면 부정한 행동을 하기 쉽죠.
진짜 협회라는 단체들은 부정한 곳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업소는 같은 크기이고 업종만 달라서음악장르는 틀릴 뿐인데 커피숍보다 헬스크럽이 3배정도 더 내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