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주차시비로 옆집 아저씨와 우리 아빠가 졸라 싸웠다.

그리고 아빠가 옆집아저씨에게 졸라 맞았다

맞은 것도 억울한데 옆집아저씨가 잘 아는 경찰 대리고와서 구라치며 지가 맞았다고 치료비도 뜯어감

시간이 지나고 엽집인저씨가 식당차림

근데 그 집이 소문난 맛집이 됨....

내가 저 상황이라면 원수 같은 놈에게 자존심 버리면서
저 맛집 갈수 있을까? 졸라 맛있다는데...

지금 NO재팬이 딱 저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제 사고 여행가는건 자유지만 자존심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