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oon2002블로그

얼마전 장애인표준사업장을 내세워 피해자를 자청하던 맛정 

진짜 불쌍하다 안쓰럽다 생각 했었다.


하지만 최근 다른 이야기가 기사화 되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맛정의 박수길 회장은

장애인을 병*이라 비하하며 자기 벌이도 못한다 인격모독까지 일삼은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장애인표준사업장을

단지 자신의 사업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들어냈다.


맛정의 박수길 회장은 ? 

이런 천벌받을 소릴 내뱉어 놓고 고작 한다는 변명이

인정은 하지만 흥분해서 그랬다...라니


장애인을 고용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까지 내서

국가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죄부터 해야하는게 바른 자세가 아닌가?

 

백번 이해한다쳐도 그 사람의 무의식 속에

장애인에 대한 의식이 어떠한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몫이다.

실제로 사업장에서는 장애인 직원들에게 폭언이나 폭행,

가혹행위는 없었는지 심히 걱정된다. 


 

 

 우리소떡의 디자인특허권 문제도 그렇다.

사실 처음에는 보부아이앤에프가 참 치졸하다 생각했다.

어떻게 빼앗을 수 있을까?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진짜 우리소떡의 디자인특허가 맛정꺼라면

법적으로 보호를 못 받을 이유가 없다.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법으로 판정 받으면 되는 일.


그리고 특허청에서 타당한 증거가 있으니

보부아이앤에프에게 디자인특허를 내어준게 아니겠는가.

맛정은 명확한 법적 증거가 없으니

거짓으로 여론을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참...이 맛정의 박수길 회장이란 사람,

인간성의 끝은 어디인가

본인 입으로 은인이라 한 보부아이앤에프를 배신하고 뒤통수쳐놓고,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은 커녕,

이 일을 계기로 돈독해지자?

앞뒤 논리가 전혀 맞지 않은 소리가 아닌가?

기업 대 기업 간의 비지니스 거래다.

비지니스의 가장 기본은 신뢰에 있다.

그런데 그 신뢰를 져버리고 앞으로 돈독해지자?

내가 보부아이앤에프 였어도 맛정이라는 곳과 더이상 함께 못 한다.


두 회사간의 분쟁은 법이 판결하겠지만

분쟁을 떠나 장애인을 병*이라 비하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업의 수단으로 여기며

순수한 사람들의 눈을 속여

엉뚱한 곳에서 시위까지 하는

맛정 박수길 회장!!

그런식의 삶이 더이상 용납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맛정에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내준 지자체도 책임감을 느끼고

정확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