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에 지하철에서 불법 보따리꾼한테 샀는데

지금 생각해도 시대를 앞서가는 손풍기였음 ㅎㄷㄷㄷㄷ


지금도 작동이 잘 되는 거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

그 당시 2000원인가 3000원인가 주고 샀는데

지금 중고로 팔아도 만원은 거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