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짬밥 보급은 현대인이 봐도 어처구니없는

수준으로 벌어지고 만다. 두부가 너무 비싼 나머지

비용을 절감해야 하니, 그걸 조선군 식량에서 빼감.


짱깨는 두부는 물론이고, 개짬찌보병도 새우를 먹지만,

조선군은 대령 클라스까지 올라가도 두부는 커녕 지금

짬밥보다 못한 수준.


요즘으로 치면 주한미군한테 식사때마다 치킨 돌린다고

장병에게 명순튀 해빔소스만 먹이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