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연재하던 소설은 사정이 있어 당분간 연재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짬짬히 자작소설 카페에 올리고 있기에 조만간 끝맺음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낚시, 오토바이 보기,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거 구경하기 등등
그리고 소방관분들......
그래서 소설 한번 써볼려고요...
짧은 소방관들은 이야기를......
하지만 제가 소방관련 도구와 공구 또 의복등을 몰라 난감합니다.
혹시 소방관련 도구, 공구, 의복등에 대한 자료가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 드려봅니다....
일단 구상을 하고 작성하고 있는 이야기중의 일부 입니다....
아 그리고 제목도 미정입니다..... 괜찮은 제목 부탁좀 드려볼게요 ^_^
함부로 퍼가지 마요.......
후우.... 후우........후우......방독마스크의 숨소리가 거칠게 들린다
치....칙....
[야 정수현 너 어디야 새끼야, 빨리 안나와]
후우.... 후우...
칙.....[수현아... 곧 무너진다 빨리 나와]
후우....후우...
칙..[형.... 조금만.... 분명 사람이 있어...]
치...칙[야 정수현.... 시발놈아.... 건물 무너진다고 빨리 나와] 칙....
후우...후우...[분명 동생이 3층에 있다고 했어.... 기다려 이번엔 안보내....]
수현은 벽에 등을 기댄체 잠시 쉬던것을 멈추고 다시 화마속으로 몸을 향했다
뱀의 혀처럼 넘실거리는 불길속을 걸으며 수현은 사람이 있는지 살폈다
3층 복도 끝에 가까워질수록 천장에서는 화마의 불덩이가 떨어졌고 수현의 앞길을 막아섰다
그때 들리는 무전소리가 수현의 귀에 들어왔다
치직...[수현아 3층에 아무도 없어 방금 3층에 있다는 동생 위치확인했다, 빨리 탈출해... 무너진다고 새끼야...]
무전을 들은 수현은 속으로 [다행이다...]라는 말을 내뱉으며 화마에서 탈출을 하기 위해 돌아섰다
그 순간.... 우뢰와 같은 소리가 나며 천장이 무너져 내려앉았다
수현은 무너져 내리는 낙하물을 피하기 위해 벽으로 몸을 피했다
치....[수현아.... 대답해...... 대답하라고......]
[... 형..........]칙.....................
치직[수현아... 어디야 지금 어디냐고... 형이 지금 갈테니까 어디야]
수현은 몸을 일으켜기 위해 몸을 움직여 봤지만 움직일수가 없었다
벽에 기대어 있는 수현의 다리는 붕괴된 잔해로 덮혀 있었기 때문이다.
칙 [수현아... 지금 형이 갈테니까 조금만 버텨 형이 간다고.....] 무전기 넘어로 악을 쓰는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수현아.... 대답해... 대답하라고 새끼야...]
수현은 다리를 뒤덮은 돌 무더기를 치우려 힘을 써보지만 여의치 않았다
때마침 딩.....딩....딩..... 거리는 산소통의 알람소리까지 들리기 시작했다
돌 무더기를 치우던 수현은 움직임을 멈춘체 벽에 등을 기대어 천장의 넘실거리는 화마를 쳐다보며 소방장의 말이 불현듯 생각했다
[화재가 없어질때까지는 우리는 쉴수 없다]
수현은 무전기의 버튼을 누르며 입을 열었다
치익...[형.... 미안해......... 나먼저 쉴게..........]그말을 끝으로 천장이 내려앉으며 수현은 화마속으로 사라져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