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플로리다국제대학교(FIU) 인근의 신축 육교가 무너져 최소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
FIU 근처에 새로 설치된 육교가 갑자기 내려앉아 육교 아래를 지내던 차량들을 덮쳤고.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4명이 발견됐고 10명 이상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 붕괴된 육교는 총 길이 53m, 무게 950t의 새로 지은 다리로 곧 개장할 예정이었던 이 육교는 FIU 캠퍼스와 학생 4000여 명이 거주하는 지역을 잇는다고...
신축 육교가 붕괴되는 사고에 대한 충격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다리가 무너진 성수대교 급의 충격을 주었다고..
여기까지는 얼핏.. 뭐 그럴수 있는 흔한 건출물 사고 일수는 있는데..
이 육교의 붕괴 원인이 설계 미스인것으로 확인되면서 설계회사인 MCM에 여론의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이 육교 프로젝트의 담당이사 Leonor Flores 여성으로 평소 여성은 남성들보다 수학을 잘하고,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이 육교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는 내용을 SNS 로 퍼트리던 상황..
하지만 결과적으로 기본적인 설계 단계에서 잘못되어 무게하중을 잘못 계산한 결과 건설 완료 예정인 육교가 붕괴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됨..
결과적으로 범인을 잡는 경찰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범인을 잘 체력과 실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듯이
육교를 설계하고 건축하는 사람은 여성 할당제에 따라 할당된 사람이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설계를 잘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당연한 사항이 증명된 듯.....
P.s 사고 초기에 MCM이 여성으로만 구성된 회사로 알려졌으나 이것은 저 설계회사의 여성 이사가 여성인력의
유능함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과정에서 잘못 알려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