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끝내고 유산소 하려고 둘러보니 구석에 한자리
비었음 잽싸게 올라타서 폰으로 넷플릭스 틀고 드라마
보면서 걷기 시작하는데 뭔가 코를 찌르는 양파냄새..
옆엔 젊은 애엄마 자기 몸에서 암내가 심하게 나는지 모르는지 같이온 아줌이랑 수다떨면서 열심히 걷는다 ㅠ
짧으면 40분 걷는데 참다 참다 13분만에 포기하고
짐싸서 헬스장 탈출했네요 와..보징어 냄새 저리가라네요 ㅠ 다른자리에서 더하고 싶어도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서 ㅠ 짤은 레전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