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가끔 글을 보면 어느기관에 위탁기부를 하면 좋을지 아님 어느 기관을 이용하는지 물어보시는 글도 보이고
어디에 기부했다는 글도 보이고 참 좋더군요.... ^_^
기부나 봉사 선행은 누가 강요한다고 해서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내 마음속에서 자발적으로 할수 있기에 참으로 멋진 분들이라고 말슴 드리고 싶어요 ^^
저역시 어줍지 않게 하고 있는데 기관에 위탁을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적은 금액으로라도 아이들 간식이나 필요한 생필품들을 구입해서 가져다 주죠
왜 번거롭게 그렇게 하느냐 하시겠지만
저도 처음엔 기관에 기부를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안그러는 기관도 있겠지만)
제가 낸 기부금 중에서 아이들에게 전해 지는 비율이 낮다는걸 들었어요
그 이윤 그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비 외 기타 잡자재등에 비용을 기부금으로 운영을 하고
남은 금액이 아이들에게 간다고 들었죠
그 후부터는 직접 용돈을 꼬부쳐놓고 모은뒤에 아이들에게 줄 간식이며 물건등을 사다가 줍니다
그리고....
국제적으로 후원을 하는것도 좋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을 먼저 챙겨보는건 어떨까 해요
멀리 해외를 내다 볼게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먼저 도와주는게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제 짧은 생각입니다..
국제기부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고아원이라고 하지 않아요...
보육원이라고 하죠...
아이들 사이에서도 고아라는 단어는..... 마음에 상처를 줄수 있는 말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아이들을 보면 처음엔 마음의 문을 열지 않지만 계속 방문해서 이름도 불러주고 함께 웃고 하면
아이들도 마음에 문을 열고 다가와 준답니다
여기서 부탁 드리고 싶은건....
자위(자기위로)를 하기 위해 1회성으로 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그돈으로 맛난거 사드세요
단순히 1회성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님 한번뿐이지만 난 이렇게 기부도 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자기위안을 하고 싶은 생각이...
아이들에겐 상처로 남을수 있답니다
보육원에 있다고 해서 이이들이 자존심이 없거나 자존감이 없는게 아닙니다...
하니......
보육원에 기부나 혹은 봉사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한두번으로 끝낼 자기 위로성 이벤트가..... 때론 아이에게 큰 실망감을 줄수 있다는걸....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주제넘게.....
기분들 상하셨다면 사과 할게요....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승하시고
하시는 일 모든일 성공하시길 바랍니다(도박은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