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할 후배가 고민을 털어놔서 들어주다보니
급 생각이 나서 적어요

후배는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처음엔 호감이 가고 얼래벌래 관계를 맺고 지내다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쉽게 생각하고 결혼을 준비할까 하다

제게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요즘 젊은세대 30대 중반은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 끄적여 봅니다


내나이 마흔하나...
곧 결혼할 예랑들은 어릴거라보고 편하게 말할게요

결혼...
한번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요...
단지 욕정 돌파구로 보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결혼후에 생활을 한번더 생각해봐요

우스개 소리로 결혼하면 DDR안하고 리얼을 상상하며
들뜬 생각을 할수 있는데

결혼은 현실이다
이말을 먼저해주고 싶음

일단 월급...죄다 와프가 관리해주고
나...월 10만원 용돈받아 생활함

이말은 즉
총각때 재미있게 했던 취미생활을 모두 접게될거라는거임

뭐 월급이 워낙 빵빵하면 안그럴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남자들 대부분 그럴거임

친구들 만날시간 없음
결혼후 애 낳고 키우면 주말엔 무조건 애들 데리고
공원이든 어디든 나가야함

글고 결정적인거...
흔히 생각한 내가 원할때 언제든 할수있을거라는 기대감
ㅎㅎ
결혼 해봐라...
딱 3개월 간다 ㅋㅋ

혹여 임신이라고 한다면....
미스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거다...


암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예랑들...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라

진짜........
부탁이다
단순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결혼 후에 삶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해라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현실을 보고
결혼후에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또한 한 가정을 책임질 각오가 되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결정해래

난 후회 하지 않는다...
지금 삶이 나름 즐겁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