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탈하게 잘 지내시죠..?
요즘 대통령이 바뀌고 그간 닭이 몇년간 결정하지 못했던 아니 안했던 일들이
불과 몇일만에 진행되는것을 보며 나름 이제야 정상적인 나라가 되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지냅니다..
그러다 오늘 아침 사무실에 출근을 해서 직원이 가져다준 우편물을 보고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노량진에 있는 성O원이라는 보육원의 소식지가 제 앞으로 와 있더군요
그동안은 무명으로 찾아가서 아이들 간식 가져다 줬는데...
작년에 원장님의 부탁으로 이름과 주소를 남겼더니 아이들 소식지를 보내줍니다
원을 떠나 자립한 아이들과 새로운 가족이 된 두 아이들....
항상 간식 전해주고 창문 넘어로만 지켜봐 왔는데
(넘 정들면 자릴 떠날수가 없어서요 ㅜㅡ 제가 정에 많이 약합니다)
그간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가질 못했네요.. ㅎㅎ
정신없이 사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찾아가 봐야겟습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과 와이프도 함께 찾아가 볼려고요..
아직까지는 와이프 몰래 혼자서 아이들 간식 준비해서 다녀오거든요 ㅎㅎㅎㅎ
항상 일에 지친 얼굴이였지만 오늘은 아이들 소식에 즐거운 웃음을 짓는 아침이네요 ^^
오늘도 힘내서 즐겁게 지내보자고요.....
야 O대리(버럭) 일위대가 이따구로 작성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