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가 되어 가만 돌아보니 그간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맺고 헤어진듯 하네요

만난 사람들의 수를 일일이 나열할순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간의 성향과 성격등이 어느정도는 보이더군요

그중 몇몇분들은 인상깊게 남아 있어 진짜 적으로 만들면 안되는 사람의 유형이 나눠지더군요


그중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이성적이며 가슴에 새겨두는 유형이더군요


자기만에 선을 그어 놓고 이 안에서는 크게 화를 내거나 거부하는 의사표현등을 잘 안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그 선을 넣거나 본인 지인들에게 큰 피해를 줄경우


그 전부터 자신에게 가벼운 욕이나 농담처럼 던지 욕등 하나하나 일일이 되 새겨놓고 상대방을 관망하듯 관찰합니다

쉽게 말해서 포인트 누적 시키고 발화점이 될만한걸 기다리는거죠


그러다 상대방이 본인이 정해놓은 발화지점에 도달했을땐....

정말 말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식으로 조집니다


아랫 사람이건 윗 사람이건 빼도박도 못할 증거와 내용들을 드밀고는 죽일듯이 조지는데.....

쥐도 도망갈 구멍은 만들어 놓고 내쫒는다고 하는데...


이건 아주 그냥 옆에서 지켜만 봐도 저러다 사람하나 죽지 싶다 할정도로 조집디다....

설명이 길었는데...


진짜 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이성적이며 논리적이고 또한 속내를 내보이지 않는 사람 입니다....

적이 아니라 친구로 지내는게... 


그냥 아침부터 옛 동료가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