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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창작소설이며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와 주인공은 만들어진 허구인물이며 구성원 역시 허구인물 입니다
모두 다 뻥입니다 ........................ 뻥!!
동일인물 동일지명이 나온다면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그냥 쫌...
자작소설 시즌4 프롤로그...........
C팀장 : 이봐요 OO씨 이게 지금 맞는 설계에욧..?
상당히 히스테리한 목소리의 여자 팀장이 내 뒤통수를 향해 소릴 지른다
나 : (뒤돌아 보며)어제 팀장님이 말슴하신데로 설계한 건데요
C팀장 :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다고요?
나 : 예.. 분명 어제 회의실에서 파고라 위치변경이랑, 원형수로관, 부대시설 위치 다 팀장님이 옮기라고 하신데로 옮겨 놓은건데요
C팀장 : 내가 이렇게 했다고요..? 이렇게 개발새발 하라고 ...?
C팀장 : 지금 OO씨가 잘못한걸 내 탓으로 돌릴려고 하는건가요?
격양된 목소리는 점점 높아져만 간다
나 : OO씨가 아니라 O대리입니다 팀장님. 그리고 어제 분명 팀장님께서 도면에 마킹해 주시면서 옮기라 하셨습니다
하며 설계화일철을 책꽃이에서 꺼내 C팀장에게 내밀어 본다
C팀장 설계화일철을 신경질적으로 낚아 채며 마구잡이로 도면을 넘겨보다 해당 설계도면이 나오자 자세히 본다
빨간 포인트 펜으로 마킹이 되어 있어 날림으로 쓰여있는 글씨체는 분명 C팀장 자신의 거다
허나 C팀장은 인정을 하지 않은체 어제와는 다르게 말을 바꿔 이건 여기에 있으면 안되니까 옮기라고 한 부분인데 그것도 이해 못해욧
쇠를 긁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 상당히 거슬리기 시작한다.
나 : 팀장님 어제 분명 당초 설계 위치에서 옮기라고 포인트 찍어 주셨고 전 어제 밤새도록 수정한건데 이해를 못하다니요
C팀장 : 이해를 못했으니까 이따위로 설계변경을 한거잖아요 잘못한건 인정도 안하고 남핑계만 되는게 잘하는 거에욧?
이젠 더이상 저 여자의 하이톤 목소리가 듣기 싫어 진다...
난 책상위에 있는 핸드폰을 들곤 파일 하나를 실행 시킨다.
C팀장은 내가 뭘하는지 저놈 뭐하는 짓인가 하며 쳐다봤고 주변의 사람들 역시 모두 쳐다본다
곧이어 핸드폰에선 어제 C팀장과 내가 회의실에사 나눈 내용이 나오기 시작한다
-녹음내용-
C팀장 : O대리 한번말 설명해줄테니까 잘들어요 나중에 따소리말고
나 : 예
C팀장 : 파고라는 현재위치에서 입구 보도쪽으로 옮기고(슥슥슥슥 펜소리)
나 : 팀장님 그럼 보도와 간섭을 받아서 안될텐데요
C팀장 : 그냥 옮기라면 옮겨요 뭘 안다고 안된다 된다 그래요 다 내가 생각하고 하는건데
나:.....
C팀장 : 부대시설.. 어쩌고 저쩌고 조잘 조잘.. 재잘 재잘.....
나 : (핸드폰의 플레이어를 멈추며) 어제 분명 팀장님이 수정하라고 하신 내용 입니다 왜 팀장님께선 안하셨다고만 하고
모든 책임을 제게 덮어 씌우고 제가 잘못한 걸로만 몰고 가시는거죠..?
여기까지 듣고 있던 C팀장은 아무말 못한체 부들부들 떨더니 설계화일철을 신경질적으로 휙 하고는 책상위에 던져버린체 나가버린다
난 나가는 C팀장을 보곤 다시 의자에 앉았습니다 한숨을 쉬때
내 건너편 K대리가 박수를 치며 O대리 최고다 라며 엄지척을 해줍니다...
허나 이 일이 엄청난 일을 몰고 올줄은 그때 아무도 몰르고 있었습니다...
곧 찾아 뵙겠습니다 ^_^
순수 소설 입니다
제 경험담.. 아님다..
전 그저 건설현장 페자재나 줏으며 연명하는 백수입니다.. 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