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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창작소설이며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와 주인공은 만들어진 허구인물이며 구성원 역시 허구인물 입니다
모두 다 뻥입니다 ........................ 뻥!!
자작소설 시즌 3 네번째 에피소드
늦은 시간이지만 급한 마음에 부장님게 다시 전화를 겁니다
신호음이 가다 네 팀장님 하시는 부장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나 :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부장님
부장님 : 아니에요 팀장님 아직 사무실이세요?
나 : 예 보내주신 자료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부장님 : 아이고 피곤하실텐데 어서 퇴근하세요
나 : 부장님... 진짜 저랑 솔직해지셔서 이야기 하실수 있으세쇼?하며 물어봅니다
부장님 : 잠깐이지만 고민하시는듯 하시더니 지금 사무실쪽으로 갈테니 얼굴보고 이야기 하죠
나 : 정말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제가 확인을 못하면 잠을 못잘것 같아 그럽습니다
부장님 : 뭔지는 몰라도 궁금한거는 풀어야죠 제가 지금 갈게요
나 : 아니 그러지 마시고 제가 부장님댁 아니까 그 근처로 가겠습니다
부장님 : 그럼 중간지점인 흑OO동에서 만나죠
나 : 알겠습니다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부장님 : 운전조심해서 오세요 저도 출발할게요
사진 몇장을 챙겨 계단을 이용해 주차장으로 날듯이 뛰어 갑니다
(엘리베티어가 조금 느린탓에 기다리는 시간조차 아까웠습니다)
차에 시동을 걸고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마음은 급하지만 그래도 안전운전을 하며서요
목적지인 공영주차장에 도착해서 부장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먼저 도착하셔서 주차장 입구에서 기다리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서둘러 차에서 내려 급한 걸음으로 부장님게 갑니다
자정이 다되어 부장님을 만났고 부장님을 보자마자 늦은시간에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합니다
부장님은 특유의 웃음으로 절 맞아주시며 제가 우리 팀장님 성격 다 아는데 괜찮아요 하며 이해해 주십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부장님 제가 궁금한데 하며 말을 꺼낼려고 하는데 아직 식사전이죠 하십니다
전 그때서야 저녁도 안먹고 사진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뭐 그냥 바쁘다보니 하며 어물쩡 대답을 하니 그럼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시죠 하며 앞장을 서시네요
공영주차장 인근 허름한 선술집에 들어가 제육볶음과 소주를 시켜놓고 부장님이 먼저 말을 꺼내십니다
제가 우리 팀장님이 궁금한데 뭔지 알고 있습니다
전 속으로 이건 뭐지 하며 그게 무슨말슴이세요 부장님 하며 되물었습니다
부장님께서 말슴 하시길 천안현장 다녀와서 저도 뭔가 이상해서 시공사진을 다 확인해봤어요
이때 서빙보시는 아주머님이 소주와 밑반찬들을 내어 주시고 휴대용 가스버너에 제육이 담긴 넖직한 냄비를 올려놔주시곤 가십니다
부장님이 소주한을 내게 주시고 소주 뚜껑을 따서 내게 한잔 따라주시고 본인잔에도 따르시곤 한잔 드십니다
부장님 : 아까 팀장님이 사진빨리 보내달라고 독촉하실때 제가 사진을 먼저 보고 있었습니다
나 : (소주를 입에 털어넣고) 저게 보내주시기전에 먼저 확인하셨다는거죠?
부장님 : 쓴웃음을 지으시며 그렇죠...
나 : 그럼 다 아셨겠네요
부장님 : ㅎㅎㅎ 정말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나 : 그럼 부장님 JHH소장 ... 손님2라 사귀는거 맞죠?
부장님 : 예... 저도 확인을 해보니 둘이 사귀는 사이더군요
나 : 가라사진 올라온 현장이 JHH 소장이 담당했던 현장이라는것도 아시겠네요
부장님 : 그것도 알아요... 그리고...
나 : 제가 생각하는거 말고도 또 있나요...??
부장님 : 그 현장에 자재 납품한 회사가 JHH소장 아버님이 운영하시는것도 확인했습니다
나 : ........ 부장님 정말 죄송한데.. 부장님께 욕하는거 아니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하며 ㅅㅂ 이런 ㄱㅅㄲ들을.. 하며 소주를 한잔 따라 마셨습니다
부장님 : 좀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있으니 내일까진 조금만 기다려 줄수 있엤어요 팀장님?
나 : 내일까지 말미를 드릴수는 있지만 저역시 대표님께 보고 드리고 수습을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고 기다려 드릴수는 없어요
부장님 : 내일 오전중이면 모두 확인할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사무실에서 나오기전에 2014년도 부터 거래한 업체 거래명세서와 계산서 다 확인했습니다
나 : 투입된 물량과 확인해보셨나요?
부장님 : 그렇죠... 분명 발주한 양과 남품된 양 모두 같아요.. 근데... 사진이...
나 : 현장에 납품할때 사진은 당연히 찍어야 하는거잖아요
부장님 : (쓴웃음을 지으시며 소주 한잔을 따라 드십니다)아무리 찾아봐도 OOO스틸에서 납품한 사진만 없더군요
나 : 하.... 진짜 제 생각이 맞다면... 이건 분명 횡령입니다 부장님...
부장님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근데... 그데... 손님2도 같이 한것 같아서..
나 : 손님2가요..?
부장님 :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 거래명세서와 발주서 등을 확인할텐데
그걸 덮어줄수 있는 사람은 사무실 사람밖에 없거든요
나 : 손님2는 인력이랑 건설장비 담당이잖아요
부장님 : 손님1이 오기전에 손님2가 자재업무 담당했었어요.. 그때 날자가 비슷해요
나 : 이런.. ㅅㅂㅂ.....
나 : 그럼 부장님 우선은 내일 오후 2시까지 기다려 드리겠습니다
부장님 : ㅎㅎ 고마워요 팀장님... 우선은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내가 말슴드릴게요
나 : 알겠습니다.. 그리고 늦은시간에 정말 죄송합니다
부장님 : 아니에요 내가 팀장님 성격 다 아는데 내가 먼저 전화를 했어야 하는데..미안해요..
그렇게 부장님께 내용을 듣고 간단히 소주 한병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 오는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손님2랑 H소장이랑 소장 아버지랑 짜고서 자재를 허위납품한거란 말인데
확인할려면 현재 시공되어 있는 구조물을 부셔볼수밖엔 없겠는걸...
아님 X레이 측정기로 철근을 확인해봐.. 하며 오만생각을 하며 집에 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자야 하는데.. 잠이 안옵니다..
어떻게 .... 자기 고모부 회사에서 자재대를 삥땅을 칠수가 있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답은 나오지 않고 그저 쓴웃음만 나옵니다...
일단 날이 밝은뒤 사무실에 가서 우리 부장님과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고 억지스레 잠을 청해봅니다....
뚜비 컨티뉴~~~~
영혼없는기모찌님에게 걸렸네요 ㅎㅎㅎㅎㅎ
PC방 시간이 다되어서 쫒겨납니다...ㅜㅡ
백수가 무슨 퇴근입니다.. 아구구...
요즘은 폐자재 줍는것도 경쟁이 심해서 시간이 잘 안나네요..
그래도 짬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