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하다...
내 뒤에서 나를 보는 눈빛이 비수가 되어 나를 향한다..
하지막 걱정하지마라 손가락은 눈보다 빠르다...
타타타탁....
또 뭐해...
헉.... 아냐 아무것도
OO이 책 읽는거 봐주라고 했는데 또 컴하고 있지 이 웬수야.......
아니 그냥 메일좀 보느라....
빨리 OO이 책 안읽어줘......?
알써 지금 읽어줄게...ㅜㅡ
집에서 노북 가져가서 골자를 잡다가 와프님에게 걸렸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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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창작소설이며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와 주인공은 만들어진 허구인물이며 구성원 역시 허구인물 입니다
모두 다 뻥입니다 ........................ 뻥!!
자작소설 시즌3 프롤로그 그녀에 4억 피해보상 소송...
도데체가 무슨 생각을 하고 발주서를 어떻게 보낸거야 하며 버럭했습니다
발주서를 어떻게 넣었길레 저 많은 레미콘이 저렇게 대기하고 있는건데..
손님2는 머뭇머뭇 하면서 말합니다
아니 그게... 과장님이 발주서 주신거에서 저희쪽 물량 같이 태워서 발주 넣었거든요...
내 발주서에 당신네 물량을 왜 태워서 발주를 하는데
분명 공정도 틀리고 무슨생각으로 내 발주서에 당신네 물량을 태워 태우길.....
현장 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공사 중지하고 레미콘 전부 대마찌 놓으라 하고 그리고 관련 책임자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현장 사무실에 먼저 올라간 전 뭐가 잘못된 건지를 고민해 봤습니다...
오늘 타설할 물량은 18루베.... 레미콘 3대면 되는데..... 현장앞에 총 10대의 레미콘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
레미콘 회사에 전화를 해서 어제 들어간 발주서좀 리턴해 달라고 요청 후 받아보니.. ㅎㅎㅎㅎ 이런 미친..
내가 작성한 발주서에 3 뒤에 0 자가 하나 떡하니 붙어 있음.. ㅎㅎㅎㅎㅎㅎ 이런 떨그랄......
내가 발주낸 물량은 3대 물량인데 지들 물량까지 한다고 27대를 추가함...
다 좋다 이거야 마지막 정산때 정산보면 되는건데... 지금 27대의 레미콘 물량이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왜.....
손님2가 문을 열고 들어오고 그뒤로 현장 소장이 들어 옵니다
손님2에게.. 왜 발주서에 0이 더 붙어 있냐 물으니 아까 말할것처럼 자기들 물량까지 포함했다고함
소장에게 오늘 27대물량 다 소진할수 있냐고 물으니 그게 무슨말이냐며 되려 내게 물어봄...
소장에게 당신네 직원 손님2가 오늘 현장에서 쓸 레미콘 27대를 발주했는데 그거 오늘다 타설할수 있냐고...
그리고 그 물량 분명 펌프카 불러다가 쏴야 할건데... 펌프카 불렀냐고 다시 물어봄
소장이 말하길 방통하고 할건 다음주에 계획이 잡혀있긴 하지만 오늘이 아닌데요 하며 대답해 줍니다
그리고 하루에 다섯대씩만 한걸데요 하면서 말을 흐립니다....
손님2에게 당신 도데체 공정도 생각 안하고 내 발주서를 임의로 수정해서 발주 넣은거냐며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습니다
내가 팩스 보낼려고 한걸 자기가 대신 보낸다고 해서 줬드니 수량을 바꿔버림.. ㅎㅎㅎㅎㅎ
도저히 참을수 없어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연희과장에게 OOO회사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현장 올스톱 걸고
각 현장별 투입 현황과 공정표 피드백 요청해 그리고 오늘 오후 3시에 본사에서 긴급회의 할테니 모든 소장들 소집해주고
또한 손님2네 회사 책임자 참석 요청 하라고 지시 하고는 무슨 상황인지 대충 눈치챈 소장에게
이 현장 자재투입현황이랑 거래명세서 그리고 건설장비 투입현황 지금 당자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소장은 난감해 하면서 그게 지금 당장에 없다며 난색을 합니다
그 이유가 뻔히 알죠 계약 내역서보다 적은양으로 시공하고
나중에 거래명세서 가라로 만들어서 제출하는거 모르는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안내놓으면 자재집 이랑 장비사무실 연락처 달라고 내가 직접 전화해서 받을테니까 당장...
하고 버럭 소릴 질렀습니다
레비콘 1:1비율로 약 한차당 32만원선....
30대면 ㅎㅎㅎㅎㅎㅎㅎㅎ 960만원.... 이런 미친.......
다음주에 타설할 물량을 지금 시키면 어쩌자는거야...ㅜㅡ
레미콘에서 전화가 옵니다.... 대마찌 난거에 대해 항의하는거죠 이미 나간 차에대해선 취소가 안된답니다..
다른 현장에다 쓸곳도 없고 자기들은 그냥 버리라는거냐 며 항의를 합니다
전 당신이 저지른 일이니까 당신이 수습하라고 제 핸드폰을 손님2에게 건내줬고
소장에겐 지금 당장 현황표 가져오라고 또한번 길길이 날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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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주부터 시작할것 같은 자작소설 시즌3 프롤로그였습니다 ㅎㅎㅎ
그냥 맛뵈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