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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시즌2 에피소드7
정말 죄송합니다.
가정이 기울고 생활비가 넘 쪼달리다보니
건설현장에서 폐자재만으로는 인터넷 비용을 충당 할수가 없어서
폐지까지 줍다보니 소설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즐겁움도 좋지만 제 생활이 안될정도로 가난이 들다보니...ㅜㅡ
생계가 막막하다보니 어떻게 하든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기에 소설을 못 올렸습니다..
기다리게 해드린점 깊이 반성중이며 조금만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저도 제 처자식을 어떻게 하든 먹여 살려야 하니까요...
가장은 굶을지언정 처자식이 굶는모습.... 볼수가 없네요..ㅜㅡ
설이 길었습니다
에피소드 7 들어가 봅니다..
H양이 그렇게 간 후 사무실은 나름 조용했고 그간 H양에게 정신교육을 받은 A양의 일은 발단되지 않은 상태
그나마 타깃이되었던 자재팀 전주임의 숨이 틔이는듯 했습니다.
간만에 뿅팀장과 자재팀 전주임, 오대리 나 이렇게 소주한잔을 하기로했죠
그간에 뿅이와 전주임이 맘고생 했을거라 생각했기에 위로주 차원에서 마셨습니다
안주는 감자탕과 계란말이....
간만에 한자리에 모이다보니 그간에 있었던 분통 터지는 일들을 토해냅니다.
초저녁부터 시작한 술자리가 11시가 다되어 끝이 났고 다들 택시와 대리운전을 불러 집으로 ㄱㄱㄱ
저역시 집에 도착 후 와이프님에게 혼나고(평일엔 술 안마시기로 약속을..ㅡㅜ) 샤워 후 취침
약 새벽 2시가 다되어 갈쯤 전주임에게 전화가 옵니다
수화기 넘어로 다급한 목소리로 팀장님 저 지금 OOO경찰서 인데요 좀 도와주세요 합니다
경찰서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 무슨일이데 하고 물으니 뭔가를 이야기 하는데 잘 모르겠기에
기다리라며 서둘러 옷을 입고 도로가쪽으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OOO경찰서 앞에서 내린 뒤 여성청소년과를 물어 급하게 뛰어 올라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전주임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조서를 받는것 같더군요
전 다가가서 전OO씨 직장 상사인데 무슨일이냐 물었습니다
경찰이 절 보곤 그닥 신경도 안쓰인다는듯 여자분이 성추행 신고접수하시고
남자분이 무단친입으로 신고하셔서 조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전주임에게 진짜냐 물으니 전주임 거짓말 하나도 안보테고 아니에요 진짜... 하며 부정합니다
그럼 신고자가 누구냐 물으니 H양이랍니다....
전 놀라서 뭔소리야 H양이 왜 신고해 언제 하고 물으니
경찰이 피해 신고자분은 따로 여경하고 있어요 지금 피의자 조서 받고 피해자 조서도 받을겁니다 하더군요
전주임에게 너 집에 안가고 H양 만났냐? 하고 물으니 아니랍니다
집에가서 씻고 잘려고 하는데 전자문 버튼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번호 실패후 알람이 울리고 또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하길래 불을 켜고 누구냐고 물어봤답니다
대답이 없길레 얼마전 옆집 남자가 실수로 누른 적이 있기에 또 그놈인가 해서 문을 열었는데
문앞에는 H양이 풀린 눈으로 떡하니 서있더랍니다
의아해 하면서 이시간에 왜 남에 집에 와서 뭐하는거냐며 물어보는데 다짜고자 집안으로 들어가더랍니다
신발도 벗지 않은체 집안에 들어와서는 냉장고 문을 열더니 물을 벌컥벌컥 마시곤 전주임을 째려보더랍니다
그리곤 갑자기 베시시 웃으면서 어떻게 니들이 여자인 나한테 그래 하면서 짜증내고 승질부리더랍니다
전주임이 술쳐마셨으면 곱게 집에가라고 강제로 내쫒을려고 어깨와 등을 떠밀었는데
H양이 너 나 만졌어.. 하면서 성추행 당했다고 112에 신고......
전주임도 뭐 이런 미친년이 하면서 112에 미친년이 집에 쳐들어 왔다고 신고
경찰이 방안으로 들어 와서는 두분이 신고하셨냐며 물었고
전주임은 미친년이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말하는데
H양이 같이온 여자경찰 뒤에 숨어서 저남자가 자기 가슴 만지고 그랬다며 전주임에게 손가락질
전주임 미치고 환장하겠다며 술쳐먹고 남에 집에 쳐들어온 년말을 믿냐며 분통을 터트림
경찰은 성추행으로 신고접수가 되고 무단침입으로 신고도 된 상태니 서에가서 각자 조서작성을 요청
각자 따로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 도착
그리곤 조서를 받는데 무단 침입에 대해서는 묻지도 않고 성추행했냐고 계속 물어봤다고 하네요
전 경찰에게 우리 직원말이 사실이냐 물으니 성추행건 조사하고 무단친입건도 조사할거라 합니다
ㅎㅎㅎ 이런 ㅅㅂ... 건수좀 채울려고 하는것 같아보이길레 전주임에게 저네 오피 엘베홀에 CCTV있지 하고 물었습니다
전주임은 아차 싶더니 어딘가에 전화를 합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자 소장님 000호인데요 미안하지만 복도CCTV 확인 가능하냐며 울어봅니다
그리곤 예..예... 아 어느 미친년 때문에 일이 생겨서요 하면서 새벽 1시 10분쯤 이에요 하더군요
부탁좀 드릴게요 소장님 하면서 전활 끊습니다
저를 보곤 문을 열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복도 CCTV에 있을거라며 소장이 확인하고 연락 준다고 합니다
전주임 집이 원룸오피스텔 건물로 엘베앞이 전주임이 있는 룸입니다 문을 열어 놓으면 훠이 다 보이죠
마침 H양 조사를 한 여경이 와서는 그 경찰귀에 대고 소곤소곤 대더군요
경찰의 눈이 커지곤 머.... 하면서 여경을 쳐다봅니다 여경은 당혹스러운지 고개만 푹 숙이고 있고
남자 경찰은 낭패스럽다는듯 불안해 합니다
마침 전주임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전주임의 표정이 밝아지면서 금방 가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전주임은 경찰에게 지금 건물 방제실에서 CCTV 영상 떠 났다고 하니까 가자고 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휴... 하면서 한숨을 깊게 쉬고는 굳이 안봐도 될것 같다며 말을 합니다.
피해신고한 H양이 여경이 자릴 비운사이게 가버렸답니다
ㅎㅎㅎㅎㅎ 이런 뭐 개같은 상황이.... 하면서 전주임과 저는 하.. 그런 미친년을 봤나 하면서
남자경찰에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가서 영상 확인하자고 ... 나중에 그 미친년이 뭐라고 할지 걱정된다고
그렇게 경찰과 동행해서 영상을 보니 ㅎㅎㅎㅎ 전주임에 말이 맞다는걸 확인했습니다.
경찰도 기가막힌지 어이없어 하더군요
그리곤 경찰이 영상을 USB에 담고는 저분 무단친입으로 고소하실거냐고 물어봅니다
전주임은 고소할거라고 하더군요
전 옆에서 한가지 더 가르쳐 줬습니다...
무고죄도 걸어... ㅅㅂ년이 아주 그냥 사람을 .....
그렇게 전주임은 다시 경찰서에 가서 무단 친입 및 무고죄로 H양을 신고했습니다..
그 후는......
나중에 소설을 마치고 탈고 후에 지어서 후기에 올리도록 하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