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진짜로 중간에 끊고 싶어서 끊은게 아닙니다..


급똥의 급함과 니코틴 부족에 의한 키보드가 겹쳐보이는 증상으로 인해 잠시 자릴 비워야만 했습니다

맥락으로 볼때 제가 형님들 낚을때 쓰던 방법과는 살짝 다른것을 아실거라 봅니다..


암튼 용접해서 썰을 풀어 봅니다

편의점에서 저와 누라랑 마실 음료수를 사서 나왔고 누나옆에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건내주고 같이 마셨습니다

아 물론 캔을 따서 주는 그런 매너는 지켰죠 &^^&


감깐 음료수를 마실고 있는데 누나가 제 머릴 쓰다듬어 주더군요 겹다고.. ㅎㅎㅎㅎ

전 그 누나가 싫지 않았기에 누나는 이뻐서 좋아요 라는 아부성 멘트를 날려 줬습니다


누나는 요거 애교도 부리네 하며 즐거워 하더군요

그렇게 잠깐 쉬고는 전 누나를 데려다 주러 모였던 곳으로 오토바이를 몰았고 있는데


누나가 제 귀에다가 너 이번주 일요일에 약속있니 하며 묻더군요

별다른게 없기에 없는데 왜? 하고 말해고 누나는 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누나랑 놀자 하더군요 ㅎㅎㅎ

전 좋다고 말하고 다 모여있는곳에 도착했습니다


누나들과 형들에게 인사하고 늦은 새벽에 집에 들어가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쪽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갔습니다

같은 반이였던 홍이는 제게 야 OO누나가 이번주에 뭐하냐고 묻던데.. 너 뭐 있냐 하며 묻더군요

엥 OO누나가 네게도 물어봤어? 하고 물으니 ㅇㅇ 어제 다 쪼개질때쯤 누나가 물어 보던데.. 하며 이야기 해줬습니다


당시에 쓰리썸이니 2:1이니 그런게 뭔지 어케 알겠어요 지금에서야 므흣동을 보도 야사를 보고 아는거지

암튼 친구랑 저랑은 그닥 궁금해 하지도 않고 그날도 어김없이 자정넘어 오토바이를 타러가고 했지요


그렇게 날이가고 일요일이 되서 홍이랑 저랑 그 누나를 만났습니다

그날따라 누나는 평상시와는 다른 옷을 입고 있더군요 야하지고 않고

청반지에 희티에 모자까지.... 지금 생각해봐도 청순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누나는 나와줘서 고맙다고 홍이랑 저랑 한번씩 안아주고 가자 하면서 저희둘을 데리고 갔습니다

낮에 타는 오토바이는 나름 재미있더군요

당시에 무면허였기에 새벽에만 탔던건데.. 안전헬멧도 쓰고 하니 경찰도 그닥 잡지도 않고요


암튼 당시 제 기억으로는 남양주쪽으로 갔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누나가 제 뒤에 탔기에 제게 길을 알려줬고 친구인 홍이는 뒤따라만 왔으니까요


논밭떼기가 많은 곳에 도착할때쯤 누나는 한 집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저집으로 가자 하더군요

허름한 옛날집 마당에 도착한 저희는 오토바이에서 내렸는데 누나가 내리자 마자 할머니 하며 집안으로들어가더군요


잠깐있다 연세가 연로하신 할머니 한분과 누나가 나왔고 할머니께서 재들은 누구냐 물으셨느데

누나가 오늘 도와줄 동생들이라고 하며 소개를 해줬습니다


저와 홍이는 얼떨결에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를 했고 할머니께서는 오느라 욕봤다며 인사를 받아셨습니다

할머니는 마루에 앉아 계시고 누나는 저와 홍이를 데리고 마당에 있는 썩은 평상을 치우고

깨진 독을 치우고 끊어진 빨래줄을 다시 묶고 하여간 잡일이란 잡일은 다 한듯 합니다 


그렇게 잡일을 마치고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점심을 먹을때 할머니께서 애쓴다며 고봉밥을 주셨고

홍이랑 저랑은 미친듯 고봉밥을 해치웠습니다


오후까지 마당을 치우고 정리하고 하여튼 다 하고 누나가 할머니께 이만 간다고 인사하고 저희보고 가자 하더군요

저희는 다시 오토바이를 몰고 집으로 왔습니다


친구인 홍이랑 저랑은 고봉밥을 급하게 먹었는지 계속 끅끅대고 있으니 누나가 체했냐며 묻더군요

저희는 체한건 모르겠고 가슴팍 아래 즉 명치쪽이 계속 아프고 거북하다 하니

누나가 체한거라며 바지에 꼽혀있던 옷핀을 꺼내고는 라이타로 지져서는 제 엄지와 홍이의 엄지를 따 줬습니다...


그땐 정말 시커먼 피가 나오더군요.. ㅎㅎㅎㅎ

누나는 홍어와 저랑 둘을 따주고는 오늘 고마웠다며 이쁘다고 머릴 쓰다듬어 주고는 갔습니다....


이게 저랑 홍이랑 아는 아는 여자선배에게 같이 따인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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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말못하는 제맘을 알아 주세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영창에 다녀왔습니다...

설마 한 누나에게 엄지만 따였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제길..




이러다 돌맞을것 같은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