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박으셔도 됩니다...
끝난일 정리해서 올리는 거니까요...
꼭 추천 해줘도 됩니다.....
단 퍼가지만 마세요 ㅋ
9월 7일 월요일.... 날씨...... 몰라 젓같아서.....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노고지리 지져겨봤자 들리지도 않음 ㅅㅂ..
지난주 금요일 그 난리 법석을 피우고 손님1은 긴장한 자세로 자링 앉아 있고
손님2는 초췌한 모습으로 자리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네요
제 자리에 앉음서 좋은아침입니다 하고 있사를 하니 그떄서야 제가 삼실에 들어왔다는걸 알더군요
내게 뭐라 말을 할려고 자리에 일어나는걸 전 무시한체 탕비실로 가서 커피한잔을 타고
오대리를 꼬셔 담배를 피우러 나갑니다
슬쩍 어개동무를 하고는 오대리에게 물어 봅니다
손님2 네가 계속 가르칠레...?
오대리 원망에찬 눈빛으로 절 보면 한마디 합니다....
책상서랍에 사직서 준비해 놨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농담이야 농담.. ㅎㅎㅎㅎ 내가 그르칠게 내가.. ㅎㅎㅎ (ㅅㅂ ㅜㅡ)
담배 한개비를 피우고 삼실에 올라가 울팀 가운데에 있는 원형테이블로 모두 집합시켜놓고
금주 이벤트 사항과 챙겨야할 현장공정등을 설명해주고 각 업무 분장 재 확인 시켜준 후 손님1과2에게 말을 건냅니다
내일부터 아침에 사무실로 오지 말라고........
손님1은 네 하며 당화하고 손님2역시... 올게 왔구나 하는 비장한 표정이더군요
손님2가 팀장님 금요일에 있었던 일은 정말 죄송합니다 하면서 주절주절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전 듣기 싫다는 식으로 이미 결정했으니까 두분은 오늘 까지 업무전달 잘 받으시고
내일부턴 점심 식사 하시고 1시 30분까지 여기로 오면 됩니다
손님2를 정면으로 보면서 그리고 일이 있어서 조퇴나 결근을 하실거라면 못 온다 말슴만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내가 두분을 채용한 고용주도 아니고 직속 상관도 아닌데 괜히 간섭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손님1에겐 웃으며 OOO씨는 더 해보고 싶으면 상무님이나 과장님께 여쩌보시고
아침부터 올지 아님 점심식사후에 올지 정하시면 되요
전 편애라는걸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잘하는 사람에겐 확실히 무엇으로든 보답을 해주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그냥 도태되게 해버리니까요
자 회의는 여기까지고 이번주도 한번 신나게 일해보자...
아참.... 연희과장 광주 현장 오퍼작업 있을지도 모르니까 현장소장이랑 이야기 하고 설계변경 준비해주고
오대리는 각 현장별로 9월달 공정 현황 확인하고 남은 공정 칠수있는지 확인해봐
숙주임이랑 이기사는 현장별루 투입된 자재와 인력 확인하고 사진대지 모두 요청하고
손님1과 2 두분은 그간 알려드린 업무내용으로 본인 회사의 자료 정리해서 보여주시고요
각자에게 오더내리고 전 제 책상에 앉아 월간 공정표를 확인해봅니다
연과장과 오대리는 간만에 자기업무를 한다는 즐거움에 키보드 소리조차 밝게 들리고
숙주임과 이기사 역시 현장별로 통화를 하는데 기운이 넘칩니다
손님1도 현장에 전화해서 필요한 출역확인서와 사진대지 건설장비투입 현황등을 요청하고 있고
손님2는......아무것도 못한체 벙쪄있기만 합니다
전 손님2를 불러다 물어 봅니다...
지금 뭐하요...?
현장 노무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용역회사랑 통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머뭇거리면서 그게..... 뭘 보내달라고 해야 하는지 ... 몰라서요.....
전 그래요..? 오대리 잠깐와봐요.... 하고 오대릴 불렀습니다
오대리가 제 앞에 오자마자 일을 어떻게 전달해준거지..?
왜 손님2가 ..... 어디다가 전화를 해야하고 어떤 자료를 요청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거야 하면서 슬쩍 목소릴 높입니다
우리 오대리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만 떨구고 있습니다.
도데체 몇일동안을 옆에 앉혀놓고 뭘 가르치고 뭘 알려줬다는거야... 도데체가.....
손님2는 놀라면서 오대리님은 가르쳐 줬는데 자신이 잊어 먹은거라며 변명을 합니다
전 오대리에게 됐으니까 자리에 가서 일보고 손님2 가르치는건 내가 직접 할테니까 하고는 보냈습니다
손님2에게 의자가지고 오라고 하고는 제 모니터를 살짝 옆으로 돌린 후 요청할 자료가 무언인지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받아야 할 서류가 뭔지도 알려줬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현장에서는 출역확인서만 받으면 되고 용역회사에선 일일출역 현황과 리스트만 받으면 되는거니까요
제 설명을 듣고 자리에 가서 전화 하는 것까지 보고 제 일을 합니다
오늘 새로뜬 야동은 뭔가 하면서 야동 리서치를 하고 주요 내용을 파악해서 메모하고
부장님과 대표님에게 오늘의 핫은 이검다 하고 자랑질좀 하고 놀고 있었죠
11시가 안된 상황에서 손님1은 이렇게 하면 되는지 연희과장에게 보여주며 확인을 받더군요
칭찬에 인색한 연희과장도 맞다며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고...
자아 손님2 너도 얼렁 자료 가져와.... 하며 손님2를 보고 있는데 놋북 모니터만 죽어라 쳐다보고 있는게 이상하더군요
전 자리에서 일어나 아직 자료 정리가 안되나요..? 하고는 모니터를 보는데... ㅎㅎㅎㅎ ㅅㅂ.... 진심 욕할뻔했습니다.
모니터에는 현장에서 보내준 자료와 용역회사에서 보내준 자료가 떠 있는데
두개를 동시에 띄우는 방법도 모르고 뭘 어떻게 확인해는지도 방황을 하고 있는상태
전.. 손님2에게... 자료를 받았으면 입력해보고 검증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고 물었는데...
기성파일에 어떻게 입력을 하는지 모르고 있고 이G랄......
전 대뜸 안되겠네요.... 지금 두분 책상 정리하고 본인들 사무실로 가세요..
가셔서 금번 기성자료 준비해서 올려줘요....
이번엔 안기다릴겁니다
정해진 일자, 시간안에 안보내주면 단 1원도 집행하지 않을테니까 그렇게 아세요
뒤돌아서 제 자리로 오는데 손님2가 다시 가르쳐 주면 잘하겠다고 울먹입니다
전 잠시 점추고 뒤돌아서서 이야기 합니다
제가왜 다시 가르쳐워야 하는지 설명해봐요.....
가르쳐줄때는 딴짓에 딴생각에 집중 못하고 이런저럭 핑계대고 놀러만 간분에게 왜 다시 가르쳐줘야 하는지....
손님2는 암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더군요
손님1자료를 잠깐 보고는 손님1에겐 자료는 이정도면 충분하니까...
사무실 가셔서 보내주는 파일에 정리해서 보내주면 될것 같다고 말해주고
두분다 책상위 정리하시고 본인들 사무실로 복귀 하세요...
뭐 복귀 안하셔도 되고 복귀하셔도 되고 본인들이 알아서 하세요 하며 딱 잘라버리고 제 자리엔 앉았습니다
손님1은 주섬 주섬 자릴 정리하고 웃으면서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있는데
손님2는 도저히 갈생각이 없는지 자리에서 고개만 숙이고 가만히 있네요...
손님1이 손님2의 다독이면서 어서 가자고 하며 억지로 끌고 갔습니다.
사무실에서 나가는걸 보고는 상무님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보냈으니까 점심시간 전에는 도착할것 같다고 말슴드리고
손님1은 그럭저럭 될것 같고 손님2는 더 작살을 내놔야 할것 같다고 말습드려봤습니다.
상무님께서는 저보고 판단해서 해달라고 하시곤
금요일에 갔던 고깃집에 대해서 맛있었다 어쨌다 하면서 농담을 하시더군요
아니 이냥반이 지금 자기 직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하면서 전 대뜸 말했습니다
그 옆집이 월래 더 맛있는데 그날 손님이 넘 많아서 못갔네요...
다음에 시간되시면 거가서 한잔 하시죠 하면서 훈훈하게 전화를 끊고
우리 오대리를 불러서는..... 아까... 서운했냐....?
하니... 뭐 이젠 그닥.. 서운하지도 않습니다.... 하네요.... 햐.. 이놈봐라....
그리곤..... 대신에 금욜날엔 조금 서운 했습니다.... 상무님이랑 두분만 소주 마시러 가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알따 오늘 월요일부터 팀 회식 해보자... 지난번 못했던 회식 한번 하자.....
하고는 부장님.... 하고 부장님을 불러 봅니다
부장님께서는 와...........? 하고는 대답해주시고요..
전 부장님께 이렇게 말슴 드렸습니다...
법인카드좀 줘요 오늘 우리 애들 고기좀 사먹이게.......
부장님 안되... 나 오늘 부산가야해... 하시는데....
사무실에서 오늘의 야동을 추천받고 보시던 대표님이 문을 여시곤
O팀장아 .. 내껄로 사먹어라 하시며 법인카드를 주시네요..
저도 법인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
제 법인 카드는 아끼고 아껴서 월말에 울 애들 더 맛난거 사줘야 해서
얼렁 대표님에게 달려가 울 대표님 법인카드를 훔치뜻 뻇었습니다... 그리곤...
잘쓰겠습니다 하고 인사도 했죠 ㅎㅎㅎㅎㅎㅎ
손님1은 어느정도 가다가 잡히는것 같은데....
손님2는..... 버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자아 여기까지가 슴 일곱번째 일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