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업뎃이전에 말슴 드립니다
현재 게시되는 내용은 일부로 그 여직원 두명을 괴롭히기 위해 하는 장난이 아닙니다.
거래처 사장님과 상무님께서 개념과 업무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을 하셨기에 어차피 해야하는 일을 미리 앞당겨서 하는겁니다
미리 준비해 놓으면 8일이 목에차서 또한번 거래처 사장님과 상무님께서 사정사정을 해야 기성이 진행되기에
이참에 업무도 가르쳐주고 본인들이 맡고 있는 업무가 설렁설렁해도 되는 일이 아닌
직원 18명의 급여와 회사의 이익을 챙기는 과중한 업무를 맡고 있다는것을 깨우쳐주기 위함 입니다.
우선 늦은점 사과 드립니다...ㅜㅡ
뭐 기다리시는 형님들이 계실까 했지만 몇몇 형님들께서는 기다리시는것 같네요
늦은 이유는 내용에 나오니 구구절절하게 비겁한 변명은 대지 않겠습니다.
시간은 새벽5시50분 알람이 울린다 사늘한 휴대폰의 벨소리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내 고막을 휘저어 놓는다
옆 침대에 누워 쉬던 O대리는 과장님 시간입니다... 일어나시죠 하며 먼저 일어난다
둘은 모자란 잠을 내몰듯 눈을 비비고 커피한잔을 타고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사내망을 열고 인프라를 통해 메일을 확인해봅니다
역시나 새로운 메일은 0건
현재시간 5시 58분 아직 2분의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 과연 6시에 보내줄수 있을까...?
잠시의 침묵이 흐른뒤 6시가 되고 경비아저씨들의 발소리가 복도에 들린다.... 지금이다
새로고침을 눌러봤지만 새로운 메일은 0건
전화기를 들고 거래처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본다.
제발 받아달라는 안내멘트만 나올뿐 받는사람이 없다
옆에서 그걸 지켜보던 O대리...... 나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살짝 흔들어 본다
역시 예상대로 자료는 오지 않고 자료를 송부해줘야할 직원은 자리에 없다
예상을했던 상황이 짜여진 각본처럼 들어 맞기 시작 O대리는 문서 1장을 출력한다.
그 문서는 공문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협조공문서 OOOOOO종합건설 귀하
귀사의 무궁한... 어쩌고 저쩌고........ 이하 생략...
요지는 이거다 당사에서 귀사측으로 요청한 업무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이와 같은 협조공문을 발송하며
추후 이같은 일이 동일하게 발생할 경우 그에 따른 전반적인 손실은 귀사측의 있음으로 그에 따른 손/배상의 책임을 전가 하겠다
아 물론 이 공문은 직인을 안찍었습니다
아시겠지만 공문에 직인이 없다면 그건 그 어떠한 효력도 없다는것을
또한 거래처 사장님과 상무님께서는 이 내용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새벽 6시 20분 팩스로 문서를 보내놓습니다
O대리와 담배 한개피를 피우기 위해 흡현실로 가서 담배 한개피를 피우고 있는데
내게 물어보더군요
과장님......... 이번 작업......... 즐기고 계시죠..?
철야를 핑계로 집에도 안들어 가시고 .... 어제 보니까 즐거워 보이시던데...
전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그래도 대충 둘러댔는데....
O대리가 느닷없이 말을 하더군요 자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타 거래처에 비해 현재 그 거래처의 업무 협조 및 자료의 신뢰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진작에 말을 할려다가 말았답니다
어차피 윗선에서 정리를 해야 하기에 참고 있었는데
제가 개념탑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지원사격하겠다고 합니다.
역시 제가 인복이 있나봅니다....
처음 입사했을때 지 앞가림 못하던 O대리가 이제는 제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다니 ㅎㅎㅎㅎㅎ
일단 당장에 할게 없기에 O대리와 잠깐 졸자고 휴게실에 누웠는데....
그만 딥슬립을 하고 말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8시에 일어나서 대충 씻고 뭐하고 회의 들어 갔다가 글 작성 하고 있네요....
이게 늦은 이유 입니다...ㅜㅡ
지금 OOOOOO거래처에서 겁나게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
울 여직원들 아침에 제가 시킨데로 지금 협력사 관련 임원님들과 관리자분들 긴급 회의 중이니 나중에 연락 달라고 하라고 시켰거든요... ㅎㅎㅎㅎㅎㅎ
곧 10쯤 통화를 해볼 예정입니다.....
근데 솔직히 피곤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