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대표님과 실장님 허락을 해주시네요....
맘 독하게 먹고 조지라고....

어케아셨는지 점심시간때 잠깐 보시자 하시곤 지난주에 있었던 성차별식사문화 이야기가 진짜냐고 물으시길레
맞다고 말슴 드리고 상무님께서 이만저만 하니 이런 부탁을 하더라 말슴 드렸습니다.

대표님께서 알았다고 하시고 나가셨는데 들어 오시곤 웃으시면서 상무님이 해달라는데로 확실히 조져놓으라고 하시네요

아마도 거래처 사장님과 점심 식사를 하고 오신듯 합니다


살짝 실장님께 여쩌보니 사모님의 조카 두명이 아주 골치덩어리인듯 하더군요

직원들 사이에서도 싫어하고 꼴통중에 상꼴통들인듯 합니다


더 웃긴건 어떻게 아셨는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보통 회사에서의 연봉은 개인만이 알고 있는 비밀 아닌 비밀이라는거 다들 아시죠...


허나 이 두여자들은 자신의 연봉을 자랑하듯 다른 여직원들에게 말하고 다니나 봅니다

아니 여직원들뿐 아니라 남자직원들에게도요


결국 남자직원 네명과 여직원 둘이 그마두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사모의 조카들이지만 몇년씩이나 늦게 들어온 꼴깝들이 자신들의 연봉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니...

참을수 없었던것 같더군요....


결국 상무님께 핸드폰으로 전화드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말슴하셨던거 시작한다고 말슴 드리고 작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 직책은 현장관리 및 자재관리과장 입니다

계약부터 발주 및 기성까지 책임을 지고 있죠 현재 저희과 직원들에게 공정관리표 정리 시켰습니다


모든 현장에는 일정관리 및 작업 공정표와 인원관리대장이 제출되어야 하기에 각 외주협력사에게 요청을 합니다

보통은 1~2일 소요되지만 이번건 긴급건으로 당일 오후 5시까지 보고하는것으로 진행 합니다...


자아 시작되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던 청탁받은 작업이....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