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김연경을 평가하는 글을 보면
국대 성적 가지고 펠레 마라도나 메시 급은 아니라고 씨불이는 색기들이 있는데
어렵게 생각할 거 없어
항상 발상을 할 때 역발상을 해보면 돼
어려운 거면 내가 글질을 애초에 안 해
곱하기 못 하면 더하기 하면 되듯
덜떨어진 자들도 할 수 있는거라서 내가 알려주는 거야
자 따라서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봐
호돈신 메시 펠레 마라도나 씨날도 등등을
한국 국대에 데려오면 한국이 우승하겠냐?
또
마이클 조던이 리그 탑을 찍었던 88년 89년 90년 이때 우승했냐?
63년 생인 조던이
농구선수로서 육체적으로 가장 좋았을 25세 26세 27세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
농구는 주전 중 빅3만 있으면 우승 후보!!
조던은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완성된 92년 한국 나이 29살이 돼서야 우승했지
아니 제대로 표현하자면
피펜이란 공수 양면에서 빠지지 않는 선수
역대 최고의 원투펀치인 영혼의 단짝을 만났고
나머지 선수들도 매치업된 상대편 이상의 우승에 대한 갈망
거기다
이미 이룰 거 이룬 상대, 상대적으로 노쇠한 그런 상대들과 맞상대 해서
그제서야 첫 우승을 했어
축구는
시즌 중에 8명이 매치업 상대보다 못하진 않은 상태에서
3명이 매치업 상대팀들 보다 더 미쳐야 우승을 한다고들 해
그럼 배구는 어떨까
6인제 배구에서
몇 명이 상대적으로 몰입, 즉 미쳐야 우승을 할 수 있을까
그들만 미쳐야 할 게 아니라 나머진 매치업 상대보다 못하진 않아야 해
역대 선수들 중에 그 누굴 김연경 자리에 놓으면 한국이 우승했을까?
아니
리시브 불안 때문에 안 될 것이다
공격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수비가 불안하다는 거야
ai 가 그나마 가장 근사치로 뽑은 중국 선수 주팅 조차 리시브가 상대가 안 된다
리더십은 말 할 부분 조차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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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이 단체 구기 운동 우승 조건이다
연콩김이 아닌
김연경이 페네르바체에서 다른 팀에서 스카웃 해 갈 때도
김연경만 저 팀에서 빼오면 우리가 우승이다 해서
어떻게든 기회봐서 빼간 느낌이 당시에 난 들었다
김연경은 GOAT 라 해도 돼
수비도 리베로 못지 않게 잘하고
공격은
이제까지 거의 본 적이 없는 기술을 매경기마다 몇 회씩 보여주는 선수를 너흰 봤냐?
뭐?
스포츠를 자주 많이 다양하게 본 적이 없어서 잘 판단이 안 된다고?
그럴 수 있어
배구 포함 모든 스포츠를 수십 년간 봤던 것 뿐 아니라
온갖 스포츠들을 직접 해봤으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더 빠르고, 더 확실하고,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돼
김연경을 다른 종목 선수와 비교할 때
조던, 메시, 펠레, 이 정도 선에서 논하면 된다
그래야
이론 뿐 아니라 실전
졸라 스포츠에 대해 해박한 진짜들을 만났을 때
덜떨어진 색기가 주둥아리질은
이런 마음의 소릴 안 듣게 된다
김연경의
노룩 스트레이트 스파이크를 면상에 맞아 코피 좀 나봐야 깨달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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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다수는
단체 구기 운동 스포츠를
직접 몸으로 제.대.로 안 해봐서
공 하나 던져주고 끝
해선 안 될 짓들조차 안 알려주고 체육 시간을 탕진한 나쁜 체육 선생들 때문에
제.대.로 못 배운 점
바로 이런 점들이
한국인들의 치명적 약점이다
인간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지
한국인들은 피상적으로 알지 제대로 모른다
연대, 협동, 단결, 자신의 한계,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모른다
왜
어째서
명문이라 씨불여지는 그 사립 학교들에서 수십 년 전보다 더 빡세게!! 단체 스포츠를 강조하는지
이젠 깨달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