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도니스 아트힐에 가면 옛 대우차 시절의 마지막을 전시해놓은 차량들이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성공시켰던 1세대 누비라
10만km 논스톱 내구테스트를 통과한 2세대 누비라
이스즈 vehicross를 닮은 콘셉트 suv VADA
Scope란 이름의 준중형 suv 콘셉
IMF가 안왔더라면, 대우 기아 현대가 치열하게 경쟁해서 지금처럼 마구마구 가격을 올리진 못했을거란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