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화가 나고 억울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얼마전 차량에 조수석과 뒷좌석 창문이 열리지 안아
쉐보레 코리아에 전화 상담을 받고, 수리가 필요할 것 같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7/26 1시30분 화도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맡기고
기다리는데 7/28 센터에서 오전 9시30분에 연락이 왔습니다
차량 관련 상담을 진행해야 하니, 센터에 방문에 방문해 달라는
연락이었습니다
문제는 센터에 방문해서부터입니다
차량 문제의 원인이 누수로 인한 배선 부식으로 인해
차량 내부 통신이 안된다는 것이었으며
그 원인은 운석 및 조수석에 있는 차량 도어와 본체를 연결하는
전기 커넥터가 파손되어 그 사이로 물이 유입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양쪽 모두의 그 커넥터의 파손의 원인이, 고객인 저에게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보증수리를 해 줄 수 없다는 센터 수리 담당자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참 황당하죠!
전 거기에 그런 부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수리한 이력도
없는데, 차량이 이런 상태로 출고되었을 리 없고, 차량 부품의 불량일
가능성은 더욱더 없으니, 수리는 못해주고 본사에 크레임을 접수해서
본인한테 연락이 오면 그때서야 해주겠다는 군요
정말 사람들이 말하는 분통 터진다는 말이 이런 걸 보고 말하나 봅니다
마치 제가 먼 가 고의로 망가트리고 사기를 치는 범죄자다 되어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누수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안입니다
5개월쯤 전에도 동일한 센터에 조수석 후미 등에 물이 차서 방문해서
보증수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도 이 센터는 후미 등의 외관 파손 흔적은
없으나, 보이지 안는 고객의 충격으로 파손되었 누수가 발생 하수 있다면서
모든걸 고객의 탓으로 돌리려는 행동과 말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절 실망시키지 안는 군요.
이차는 아주 누수가 마구 마구 발생하는 잠수 차량인가 봅니다
이젠 누수라면 아주 짜증이 납니다
자료를 정리해 소비자 보호세터 고발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리 담당자의 말이 계속 바뀝니다
1. 모든 부분을 뜯어서 확인 했다 -> 뜯어보지 안아서 모른다
2. 분해 작업한 흔적이 있다 -> 없습니다
3. 정상적인 상태에서 고장이 나야 수리를 해준다 -> 정상이면 왜 고장이남
4. 조립 및 부품 불량을 고객의 원인으로 밀어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