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타기 시작해서, 쌓인 마일리지 아까워서 계속 타고, 또 쌓이고... 악순환?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시는 거겠지만, 외국 항공사에 비해 저급한 서비스에 높은 가격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다고 대한항공이 달라지 않겠죠. 혹시 미국이나 유럽을 가야할 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마일리지 정리되면, 대한항공 정말 안 타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