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모님 모시고 인천공항에서 에어서울을 타고 패키지로 3박 5일 다녀왔습니다
 
7월 24일부터 인천에서 저녘 7시 15분꺼 타고 5시간 날라갔고, 7월 27일 밤 11시 40분꺼 타고 인천으로 왔습니다
 
갈 때는 비행기표를 핸드폰에 넣어놔서 수화물을 셀프백드롭(무인수화물수속)으로 처음 했는데 띠 형식의 수화물 바코드를 붙일 때 버벅여서 직원 도움을 받아서 붙였습니다ㄷㄷㄷ
 
갈 때는 아시아나에서 뛴 개인 모니터 및 USB 달린 거 걸렸는데 올 때는 기종은 동일하지만 그런 거 없는 거 걸렸습니다ㅋ
 
갈 때 베트남 다낭 상공위로 지나가서 다낭의 야경의 담았습니다ㅋ
 
씨엠립 공항은 사원같이 지었더군요ㄷㄷㄷ
 
캄보디아 입국 시 저희는 여행사에서 지시한대로 개인적으로 비자비내고 수속했는데 하X투어로 온 관광객들은 출입국관리소와 따로 업무협약을 맺었는지 가이드가 일괄적으로 여권과 비자비 걷어서 일괄적으로 출입국관리소 직원에게 제출하고 확인과정 마치면 가이드가 일괄적으로 다시 받아서 관광객들에게 다시 나눠주더군요ㄷㄷㄷ
 
인천 올 때는 식당들을 봤는데 와퍼 세트가 우리 나라보다 1500원아 비싼 거의 배춧잎 한 장 정도 되었고(캄보디아 사람들 중 얼마나 이런 미국 프랜차이즈의 햄버거 세트를 사서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옆 나라 규둉체인점인 요시노야도 캄보디아에서는 비쌀 거 같습니다(옆 나라에서는 다른 식당 음식들보다 싼 편인데 말이죠...)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