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했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전 관람하러 전날 천안을 거쳐서(시간의 여유가 있어 조금 싸게 갈려고 평촌 집에서 천안까지 전철타고 내려가서 점심먹고 무궁화호를 탔습니다) 목포로 가서 목포역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 자고 갔습니다.


올라올 때는 9일(일) 오후 4시 57분에 출발하는 KTX 산천을 타고 나주, 송정, 정읍, 익산(여기서 전라선 KTX와 중련), 천안아산을 거쳐서 광명에서 내려서 집에 왔습니다


앉아보니 KTX 산천을 타고 이동할 일 있으면 110V 돼지코도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광주송정부터 폭풍승차를 하네요ㄷㄷㄷ


사진은 못 찍었는데 공주역은 완전 산속에 있더군요ㄷㄷㄷ


잘 다녀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