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17082546467?f=m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Boeing)이 인도네시아 및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사고 기종인 '보잉 737 맥스(Max)'의 소프트웨어 결함을 수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엔가젯 등에 따르면 보잉은 "737 맥스 기종에 대한 파일럿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작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두 건의 사고기가 모두 보잉 737 맥스 기종으로 밝혀지면서, 조종 소프트웨어 결함 가능성이 붉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