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421110301950?f=m
최고경영자 사망과 경영권 위기 등 국내 항공업계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당국이 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1일 "항공사의 정비와 운항, 인력과 제도 등 안전전반에 대한 취약요인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항공기 고장 등으로 인한 장기 운항지연, 결항과 회항 등의 비정상운항이 예방될 수 있도록 안전운항체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