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419064522057?f=m
선가인상 기조에 따른 관망세가 이어지며 지난 1분기 조선 3사의 수주가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수주액은 11억달러로 지난해 22억의 절반으로 줄었다.

조선사들의 선가인상 시도와 선주들의 관망세가 엇갈리며 수주로 연결되지 못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수주 잔고가 늘고 있어 선가 인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